얼빠이우 ​얼빠이우 우직하고 융통성이 없는 약간 덜떨어져 야무지지 못한 사람을 가리켜 얼빠진넘이는 속어가 있다 얼빠지다는 정신이 나가다를 표현하는 말이다 例文 "그녀는 얼빠진 사람처럼 병원 뜰을 오락가락 거닐고 있었다. 그녀는 컴컴한 방에서 불도 켜지 않은 채 마치 얼빠진 사람.. 필서/한줄낙서 2008.06.21
쇠심줄 같이 질긴 인연 쇠심줄 같이 질긴 인연 솔새김남식 한 세상 살아가며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며 살아 가는지 모른다. 부모 자식의 연으로... 부부의 연으로... 형제와의 연으로... 필연으로 맺어진 인연도 있고 일상의 하루를 보내며 만나지는 우연한 인연도 있다. 그런데 그 인연은 알게.. 필서/인연에대하여 2008.06.14
여자의 두번째 사춘기 40대 여자의 두번째 사춘기 40대 여자의 두번째 사춘기는 단연 40대 인생이다. 사춘기는 방황, 혼란을 의미하고 이 시기를 겪고나면 젊음과 교만이 없어지고 살아 온 삶의 완숙기에 접어든다. 40대 나이가 되면 하루하루의 삶이 진지해 지고 우직함을 느낀다 파란하늘, 해, 하얀 뭉게구름, 산, 바.. 필서/사랑개론 2008.06.13
사랑에는 세가지가 있다 사랑에는 3가지가 있다. 솔새김남식 1. 첫째는 만약이라는 사랑 영어로 IF LOVE인데 IF YOU LOVE ME THAN I LOVE YOU. 만일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나도 당신을 사랑 할 것이다. 만일 당신이 나에게 친절하고, 서비스도 잘 해주고, 내가 좋아 하는 것도 사 주고, 나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는다면 내가 .. 필서/사랑개론 2008.05.04
첫사랑 개론 첫사랑 개론 솔새김남식 사람은 살아 가면서 자신만이 고이 간직한 애듯함이 있다면 그것은 젊은날에 가슴이겠지요 바쁘게 사느라 그저 잊었는가 했는데 세월이 저 만금 떠내려 가고 주름이 가득해 한시름 놓으려는 순간 떠오르는 지난 날의 이를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그것을 잊지 못하고 그리다가 가슴에 묻지 못한채 가끔씩 꺼내 보는 사랑 ~ 바로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입니다 가슴 설레이는 느낌 첫사랑은 성공담 보다는 실패한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숙련되지 않은 사랑에 대한 준비와 이론 덜익은 가슴 등등으로 이루지 못하고 떠나 보내는게 상책이였지요 그 설레이게 했던 첫사랑을 경험해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과 결혼 했다면...... 첫사랑이 인생에 전부는 아니지만 결국은 경험 하지않은 사람이나 해본 사람이나 별다.. 필서/사랑개론 2008.04.25
꽃과여자 둘중에 하나를 갖으라면? 여자와 꽃 솔새김남식 꽃과 여자 둘중에 하나를 갖으라면 당신은 무엇을 택하려는지요? 여자 ???? 꽃 ???? 남녘에서 시작된 꽃 소식이 봄 바람을 타고 사랑스러운 밀월 여행을 떠나옵니다. 봄꽃 향기가 아름다운 영상을 전해 줍니다. 예쁘고 품위있는 꽃도 있고 보잘 것 없는 꽃도 보았습니.. 필서/낭만찻집 2008.04.07
음악과 함께 봄이오는 소리 봄이오는 소리 솔새김남식 음악과 함께 봄이오는 소리를 들어 보세요 당신에 삶이 한층 더 풍요롭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 그림 아래 "FullScroon" 를 누르세여 필서/낭만찻집 2008.03.28
빗나간 러브스토리 빗나간 러브스토리 솔새김남식 아주 정말 오래전 빗나간 러브스토리 겨울로 가는 어느 추운날 그녀에 곁을 떠나 오던 날 찻 잔을 업어놓고 다방을 나왔다 그녀의 변명을 들을 필요가 없었다 영등포 역전 다방을 나와 시장쪽으로 무작정 걸었다 그런데 그녀가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으로 .. 필서/한줄낙서 2008.03.18
고귀한 오빠에게 고귀한 오빠에게 솔새김남식 빛나던 태양도 잠들고 쓸쓸한 달과 무수한 별 떨기만이 다정스레 이 애기를 나누는 적막한 이한 밤에 슬픔은 차디찬 대지위에 내리고 설움은 복 받쳐 옵니다. 태어 날 때부터 저주를 받은 저는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몸부림치면 칠수록 점점 .. 필서/인연에대하여 2008.02.21
아범이 많이 상했다 아범이 많이 상했다 (꽁다리글) 솔새김남식 . 지금 하는 일이 비록 몸은 고달프지만 가족들 건강하고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을 만나서 다투지않고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 온 것 만 하여도 그저 행복 하다고 스스로 자축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김여사이다. 그러나 언제나 하루가 바쁜 우리 .. 필서/한줄낙서 200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