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우리동네 7

응암동 매바위

은평구 응암동 매바위 솔새김남식 매바위는 조선시대부터 왕족들이 현재 응암동 산7-5번지 주변 바위에서 매를 날려 사냥을 즐기던 장소였다 그러나 매바위로 불리어 오던 장소가 도시발전과 개발로 없어지자 이에 뜻있는 주민들이 모여 1978년 7월30일 백련산 정상 은평정 아래 바위가 매의 모양과 비슷하다하여 매바위로 명명하고 매년 10월 상달에 나라의 발전과 지역의 번영,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축제로 진행해왔다. 행사의 핵심인 國泰民安과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기원하고 50만 은평구민과 35만 서대문구민의 건강과 발전을위하여 전통 매바위 제례는 분향과 참신 재배, 초헌, 독축아헌, 종헌을 하였으며 내빈 및 주민들의 헌주 순서로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엄숙하게 진행된다. 특히 회원들이 마련한 기념품과 아침..

정보/우리동네 201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