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시 연가시 * 감독 / 박정우 * 출연 / 김명민, 문정희, 김동완, 이하늬 * 상영시간 / 109 분 * 개봉일자 / 2012-07-05 사람의 뇌를 조종하는 변종 기생충 '연가시'의 출현으로 사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재난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감염된 가족들을 살리기 위해 숨막히는 사투를 벌이는 한 남.. 칼럼/영화칼럼 2014.04.13
강재구소령 영화 강재구소령 1966년 작품 감독 고영남 출연 고은아, 강신성일, 황정순, 트위스트 김 육군사관학교 출신인 강소령은 항상 희생적인 군인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다. 부하들의 수류탄 투척훈련 중의 일이었다. 한 사병이 앞으로 던져야 할 수류탄을 뒤로 추켜드는 손간에 놓침으로써 그 수.. 칼럼/영화칼럼 2014.04.05
이별 패티김 이별 - 솔새김남식 지금 나는 (solsae) 패티의 이별을 오렌 만에 찾아서 듣는 중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런 곡으로 마음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이별의 아픔을 아는 사람이겠지?.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은 정말 기막힌 노랫말을 만든다 .. 칼럼/가요칼럼 2014.03.20
막차로 온 손님들 막차로 온 손님들 / 김남식 *1967년 작품 *김독 : 유현목 * 음악 : 한상기 *출 연 : 이순재, 문희, 남정임, 성훈 김성옥, 안인숙, 한찬주, 정민 막차로 온 손님은 60년대 당시의 '방황하는 젊은이' 혹은 방황하는 영혼들, 살아있지만 왜 살아있는지 그 의미가 불명확한 군상들의 이야기이다. 영화.. 칼럼/영화칼럼 2014.03.06
얼굴 얼굴 - 윤 연선 이 곡이 만들어지게 된 사연은 작사가 심봉석(생물)와 작곡가 신귀복(음악)은 동도중학교 교사였다. 어느 날 교무회의 중, 교장선생님의 지루한 훈시에 무료해진 심봉석은 메모지에 낙서를하기 시작했다. 동그라미를 그리다 그만 교제중이던 연인의 얼굴을 그리기 시작했.. 칼럼/가요칼럼 2014.01.31
흑산도아가씨 흑산도 아가씨 - 김남식 영화 <흑산도 아가씨>는 1969년 <권혁진>감독이 발표한 작품이다. 흑산도가 미국보다도 멀게 느껴졌던 시절에 만들어진 영화로 당시, 많은 영화에 겹치기 출연 하던 배우들이 흑산도 현지 촬영에 부담을 느껴 출연을 거절하였다고 한다 . 그런 상황에 당대 .. 칼럼/영화칼럼 2014.01.14
장계현 - 파도 장계현과 템페스트 - 파도 1973년에 '바니걸스'의 노래로 제법 알려진 노래이다 코수염에 약간의 콧소리로 1970년대를 풍미했던 장계현이 1974년 발표한 파도 잊게 해주오, 나의20년, 햇빛쏟아지는 들판' 등 많은 히트곡을 낸 장계현과 템페스트는 남성5인조 그룹으로 그 당시 팝밴드로도 명.. 칼럼/가요칼럼 2014.01.02
영화 남과북 영화 남과북 이산가족찾기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솔새김남식 제작 1965년 감독 김기덕 출연 신영균 (장일구소좌), 최무룡 (이대위), 남궁원 (정보참모), 엄앵란(고은아역) 남과 북이 갈라져 있었던 8.15 광복직후 실제로 여자가 먼저 38선을 넘어 남쪽으로 내려오게 된다 곧 정리하고 따.. 칼럼/영화칼럼 2013.11.22
Scarborough Fair 영화 졸업 영화졸업(卒業) 솔새김남식 찰스 젭(Charles Webb)의 원작 소설 ’The GraDute New York1963' 을 무대 출신의 감독 마이클 니콜스가 메가폰을 잡았다인생의 입구에 서 있는 20대의 대학 졸업생에다 촛점을 맞춘 청춘 드라마이다1968년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에서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사이몬과 가펑클의 감미로운 멜로리를 적재적소에 삽입하여 극적 효과를 거두었으며 신선한 연기를 펼친 더스틴 호프만과 캐더린 로스가 스타덤에 오른 작품이기도 하다. 이 영화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이 바로 결혼식장에서 신부를 데리고 도망치는 장면이 크라이막스이다 그래서 인지 이후에 다른 수 많은 영화들이 그것을 이용하였다. 이 영화는, 시적인 노랫말과 방황하는 청춘 세대의 불투명함을 잘 나타내.. 칼럼/팝송칼럼 2013.11.18
녹색지대 준비없는 이별 준비없는 이별 솔새김남식 수많은 연인들이 오래도록 사랑 할것 같지만 사실은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그들은 이별하게 된다 이별을 사전에 예고하는 이는 없다 연락을 하지 않으면 그 뜻을 알고 단념의 비수를 꺼내 담는다 아픔을 속으로 삭이고 자신을 숨기기 위해서 애 쓰고 있다가 결.. 칼럼/가요칼럼 201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