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365

Bridge Over Troubled Wate

Bridge Over Troubled Water 솔새김남식 내가 힘들고 지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여 참으로 초라하게 느껴질 때 주변을 둘러봐도 누구하나 내 편이 없을 때가 누구나 한번 쯤은 있었지요? 그렇때 당신에 눈물을 닦아 주며 당신편이 되어 주겠다고 거칠게 흐르는 강물위에 흔들림 없는 다리가 되어 주겠다고 하면 참으로 이 보다 좋을 수는 없다. 시적인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가 마음에 드는 노래는 바로 'Bridge Over Troubled Wate' 이다.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 오면서 당신이 아려움이 처했을 때 당신을 구원해준 은인(恩人)이 혹시 있었는지요? 어떠한 막다른 사선에서 결단을 해야하는 길목에 내가 서 있을 때 경제적인 후원도 중요하지만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 인..

칼럼/팝송칼럼 2013.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