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 So Good The Archies Feeling So Good solsae kns 1960년대말 미국 팝계에서 유행한 10대 취향의 마치 풍선껌을 씹듯이 달콤하고 마냥 즐겁고 흥겨운 멜로디를 특징으로 하는 [Bubble Gum(버블 껌)] 사운드 스타일의 대표적인 그룹이 바로 아치스이다. 싱글 [Sugar Sugar]를 발표하여 수백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지만 [Sugar Sugar] .. 칼럼/팝송칼럼 2014.09.18
지구본이 기우러진 이유 지구본 이야기 장학사가 시골 군청 소재지에 있는 중학교에 교육현장 시찰을 나갔다 마침 사회 시간에 지구 본을 놓고 수업을 하고 있는 교실이 눈에 띄었다. 교실로 들어가서 반장이 누구냐고 묻고는 그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하였다. 장학사 = 반장! 지구본이 기울어져 있는 이유.. 칼럼/웃음행복 2014.08.22
그때 그사람 심수봉 그때 그사람 솔새김남식 눈이 내릴때는 무작정 걷고 싶지만 비가 내릴때는 누군가 그리워진다 비가 오는 날엔 웬지 그냥저냥 마음이 설레여 창밖으로 쏟아지는 비를 멍하니 바라본다 그래서 어느 날인가 내리는 비를 바라 보다가 정말 문득 누군가 그립고 그리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칼럼/가요칼럼 2014.08.10
영화 암살자 암살자 1969년 감독 이만희 출연 장동휘, 남궁원, 박암, 김혜경, 전영선, 오지명 8·15 해방 직후 신탁통치에 찬성하는 공산당은 찬탁에서 반탁으로 입장을 바꾸고 공산당을 탈당한 남호천(박암) 장군을 제거하기 위해 암살자(장동휘)를 고용한다. 그는 남호천 장군을 암살하기 위해 공산당 .. 칼럼/영화칼럼 2014.07.13
워싱턴 광장 Washington Square Park 워싱턴 광장 (Washington Square Park) 뉴욕의 Greenwich Village에 위치한 공원으로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취임 10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1889년에 조성된 공원 . 원곡은 Washington Square로 1963년 Village Stompers의 연주로 발표 되어 세계적으로 힛트 하였다 그후 이 곡에 가사가 붙여져 미국에서 꽤 유행.. 칼럼/팝송칼럼 2014.06.04
사주에서 좋게보는 여자상 사주에서 좋게보는 여자상 사주 관상에서 좋게보는 아름다운 여자의 상(像)은 아래와 같다 혹시 자신은 몇 점을 받을 수가 있는지 스스로 확인을 해 보시고 백점을 받을 수는 없어도 며느리를 고를때 참고 하세요 1. 머리가 둥글고 이마가 평평한 여자 2. 뼈가 가늘고 손가락이 가는 여자 3.. 칼럼/웃음행복 2014.06.03
5대양 6대주 5대양 6대주 . 초등학교 다니는 딸애가 학교에 다녀와 숙제를 하는데 5대양 6대주를 적어 오라는 것이였다. 아무리 생각하고 책을 보아도 잘 모르는 아이가 아빠에게 숙제를 물어 보았다. "아빠!" "응?" "5대양 6대 주가 뭐에요?" 한참을 생각 하던 아빠가 "그런 것이야 쉽지. 아빠가 알려 줄테.. 칼럼/웃음행복 2014.06.02
바부탱이 잠자리 잠자리 김남식 나는 잠을 잘 때는 항상 옆으로 누워서 잔다 그게 편하니께 그리한다. 매일 그렇게 자니까 하루는 마누라가 나무랜다. "옆으로 자니까 큰 사람이 못 되능기라요" 하며 옆으로 누워 잔다고 늘 핀찬을 준다 똑바로 천정을 보고 자라고 매일 잔소리를 해싼다. 그래서 어느날인.. 칼럼/웃음행복 2014.05.24
C.C.R - Hey,Tonight C.C.R - Hey,Tonight C.C.R의 음악에 있어서 거의 모든 역할을 담당했던 John Fogerty(보컬, 기타)와 그의 형 Thomas Fogerty(기타) 는 캘리포니아 버클리 태생으로 John의 학창시절 친구들인 Stuart Cook(베이스), Douglas Ray Clifford(드럼)와 함께 1959년부터 The Blue Velvets라는 밴드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 칼럼/팝송칼럼 2014.04.18
애모 김수희 애모(愛慕) 글 솔새김남식 . 1990년대 초반에 크게 히트했던 김수희 ‘애모(愛慕)’ 그녀는 멍애 너무합니다 남행열차로 대중가요 역사에 우뚝섰다 내가 바라는 욕구적인 어떤 희망적인 사랑으로 만들어 보려는 욕심에 나도 가끔은 이노래를 흥얼거려 본다 노래방에 가면 연인인 그대가 은근히 자신에게 안겨 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누구나 이 노래를 한 두번 쯤은 부르는 경우가 많다 애모(愛慕)란 이성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것이다. 마음과 정성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애틋하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감정은 참 보기도 안타깝고 어느땐 처절한 느낌이 들지만 생각 해보면 사랑은 정말 아름답기도 하다. 좀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가사 전달을 당신의 여자라는 직설적으로 표현 했지만 어떤 사람을 소유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허탈.. 칼럼/가요칼럼 201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