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이엄마 이미자
영화 옥이엄마 솔새김남식 옥이 엄마는 1965년 장일호 감독으로 개봉한 가정멜로 영화로 김승호, 김지미, 이대엽, 김석훈, 최지희 , 최남현이 출연하고 이미자가 주제가를 부른다 남편으로 이대엽, 시아버지 김승호, 옥이 엄마인 며느리로 김지미가 나오는데 당시 가난한 일반 여자들은 식모 아니면 거의 공장을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비련의 멜로물로 영화 줄거리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당시 몰래 아주 몰래 현대극장에서 영화를 보았다 . 옥이 엄마는 방직공장 여직공이었지만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고 부잣집 아들과 결혼을 해서 옥이를 낳는다. 공장 직공에서 사장 아들과의 결혼으로 그녀는 갑자기 찾아 온 신데라같은 행복이 오히려 더 불안스러웠다. 불길한 예감은 언제나 적중하는 법 뜻밖의 사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