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needed me Anne Murray -1 You needed me - 솔새김남식 당신은 어떤 만남을 가지고 있읍니까? 인생에서 참좋은 만남을 하기 위해서는 그리 쉬운일은 아니다 이루어 놓은 것은 반드시 무너진다는 것을 안다면 이루려는 마음을 지나치게 하지 않을 것이고 삶이란 반드시 죽는 다는 것을 안다면 삶을 보전하기 위해 지나.. 칼럼/팝송칼럼 2013.08.21
나 어떡해 샌드페블즈 나 어떡해 - 샌드페블즈 -> 1977년 제1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곡 -> 작사 작곡 : 산울림 김창훈 -> 영상 : 1977년 제1회 MBC 대학가요제 실황 영상 . P>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MBC 대학가요제, 그룹사운드 샌드페블즈의 나어떡해 나팔 바지를 입고 팝송을 좋아하며 고고춤을 추고 좀더 .. 칼럼/가요칼럼 2013.08.13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예민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솔새김남식 어느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이야기는 황순원의 소나기를 배경으로 '예민'이라는 음악가가 작사 작곡을 한 노래이다 누구나 어렸을때 읽었던 황순원의 소나기 어른이 되어서도 몇번을 더 읽었고 읽을때 마다 순진한 산골 소년의 풋풋한 사랑의 이야기에 폭 빠져 들어내가 어릴적 가슴에 품었던 아련한 첫사랑의 감정과 추억이 시나브로가 되살아나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해 준다.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을 지녔던 산골 소년이 좋아하는 소녀를 위해서 꽃 모자를 씌워 주고파 고무신 벗어 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근채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기다리는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소녀가 오지 않자 숙맥처럼 용기 내어 보지도 못한 채꽃 모자를 떠내려 보내고 실망하는 소년의 모습은 .. 칼럼/가요칼럼 2013.08.13
조개껍질 묶어 윤형주 조개껍질 묶어 솔새김남식 윤형주가 부른 이 노래 '조개껍질 묶어' 의 원제는 '라라라' 였다 은희의 '꽃반지끼고' (원제오솔길)와 '라라라'는 1970년초 그해 여름 청춘이 있는 젊음이들에겐 단연 최고의 노래였다 당시 의대생이었던 윤형주가 친구들과 대천해수욕장에 놀러와서 체험했던 .. 칼럼/가요칼럼 2013.08.08
타인들 문주란 타인들 솔새김남식 문주란이 부른 "타인들" 이 노래는 MBC 라디오 연속방송극 및 영화 주제가이다. 영화는 1967년 작품으로 감독 김기덕 신성일, 문희, 김진규 , 전양자, 이순재. 전계현이 출연했다. 의협심이 강한 택시 운전수 신씨(신성일)는 빠걸인 진희(문희)가 손님에게 수모를 당하는 .. 칼럼/가요칼럼 2013.08.04
꽃반지 끼고 은희 꽃반지 끼고 솔새김남식 은희가 부른 '꽃반지 끼고' 는 1972년 그해 여름 윤형주의 '조개껍질 묶어' 와 함께 여름 바닷가를 온통 통키타 물결로 만들어 놓았던 대표곡이다 그리고 은희의 '사랑해' 와 같이 국민적 연가로 어느새 자리 매김을 하였다. 이 노래는 발표 당시 노래 제목은 "오솔길.. 칼럼/가요칼럼 2013.08.03
대부 (The Godfather) 대부 (The Godfather) 1972년 작품 상영시간 = 175분 출연 =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말론 브란도,알 파치노,제임스 칸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걸작영화가 대부라고 한다 상영시간 3시간을 차지하는 영화를 보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 한 보람 또한 느껴지게 해주는 영화. 대부는 진정 남자들의 세계를.. 칼럼/영화칼럼 2013.08.03
그대면 그대 하나면 서문탁 그대면 그대 하나면 솔새김남식 내가 좋아하는 노래이다 구구절절 여며오는 가사와 애절한 서문탁의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 내가 부르지는 못해도 이 노래를 잘 듣는다 눈을 감고 깊이 들어 보면 어느 시절의 내 사랑이 잠시 다녀간 듯한 노래이다. . 사랑이 그리쉽게 가더이다 인사도 없.. 칼럼/가요칼럼 2013.08.02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솔새김남식 7080가요 중에서 최고 명곡으로 꼽히는 이 노래는 1984년 이유진이 제 8회 대학가요제 대상 곡으로서 순수하게 겪었던 어린시절 사춘기때 사랑이 동화처럼 잘 그려낸 노래이다. 그 시절이 그립고 그리워해도 돌아 갈수 없는 것 그리움은 세월이 .. 칼럼/가요칼럼 2013.07.18
심연옥 아내의 노래 아내의 노래 - 심연옥 6.25 한국전쟁 중 널리 불린 노래 중의 하나이다 6.25를 겪으면서 전쟁터에 사랑하는 남편을 보내고 쓰라린 가슴을 부여않고 목놓아 부르던 아내의 아픔을 되세기는 노래였다. 원래는 김다인(조명암)작사로 김백희가 1948년도에 취입했으나 시대 상황에 맞게 가사를 바.. 칼럼/가요칼럼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