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365

가수 문주란

ㄱㅏ수 문주란 데뷔 : 1966년 "동숙의 노래" 문주란 (1949년 ~ 본명은 필연 ) 그녀는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 문기봉씨는 당시 서면 택시 운수회사를 경영하고 있었다 부산에서도 알아주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문주란은 어린 시절을 유복하게 지내었다 그러나 세 살 되던 해 문주란은 어머니를 잃고 아직 말도 잘하지 못하고 걸음마를 배울 무렵 어머니를 잃었기 때문에 문주란은 이후 우울하고 내성적인 성격이 되었다 게다가 아버지가 곧 재혼하여 새어머니가 들어오고 동생이 태어나자 그녀는 더욱 외로움을 타고 우울해졌다 가족들은 그 녀가 노래를 참 잘했지만 누군가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하면 이상하게 골을 내는 특이한 성격이었다 그녀 목소리는 허스키에 분위기 있는 저음이었기 때문에 동요를 부르면 전혀 어울리지 ..

칼럼/가요칼럼 201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