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울고 있네요 당신도 울고 있네요 - 박건호 작사 최종혁 작곡 김종찬 노래 이노래는 박건호 작사 최종혁 작곡 김종찬 노래로써 그가 가수의 길을 가도록 놓아 준 노래이다 박건호님의 지나간 옛추억의 사랑을 읽고 있는 듯 합니다 이별 뒤에 후회하는 우리들의 작은 속(心)을 들여다보는 가사 내용이 .. 칼럼/가요칼럼 2010.05.04
내사랑 내곁에 김현식 내 사랑 내 곁에 ‘내 사랑 내 곁에’는 신촌블루스에서 기타를 연주하던 오태호가 본격적으로 스튜디오를 드나들기 시작하면서 만든 노래이다 연습 삼아 자작곡을 홀로 연주하고 있는 오태호에게 다가 간 김현식은 곡을 달라 요구한다 그런데 가 녹음한 상태에서 떠났기 때문에 아무도.. 칼럼/가요칼럼 2010.03.18
불효자는 웁니다 진방남 불효자는 웁니다 솔새김남식 . 진방남이 부른 '불효자는 웁니다' 이 노래는 평소 자신이 불효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부모님을 그리는 향수의 노래이다 따라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불효의 모든 자녀들에게는 길이길이 불려지는 노래일 것이다. 특히 우리들세대에게 옛날 정서는 노래의 가사처럼 모두가 그만그만한 사연을 앉고 살아 왔다. 넉넉지 못한 가정 형편에 그저 자식하나 잘 되기를 바랬건만 그러지 못할 경우 부모님에게 또는 자식들에게 서로 죄가 된 듯 살아와야 했었다. 시장 좌판에서 막 일을 하거나 날품을 팔기도 하고 또는 소작농을 하면서 자식이 잘 되기를 바랬던 부모 세대였다. 그런데 특히 부모중에서 자식 사랑은 아버지 보다는 어머님이 더 하였다 당신 몸에서 태어난 자식이 잘되기를 어머니는 日久月深 냉수를 떠.. 칼럼/가요칼럼 2010.02.22
우리 사랑은 김성봉 우리 사랑은 이상희작사 김성봉작곡노래 그리운 사람이여 이미 시작된 우리사랑 내가 짐이되어 그대 힘들게하는 사랑이 아니라면 좋겠네 그대와 나의사랑 쉬운 사랑이 아니어도 아픈 상처 슬픈 눈물이 없는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좋겠네 그리운 사람이여 우리 사랑은 서로 깊이 사랑하.. 칼럼/가요칼럼 2010.02.08
나훈아의 노래 인생 나훈아의 노래인생 1947년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선원이자 무역상이셨던 아버지와 전업 주부 어머니 사이에서 2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어린시절 나훈아는 평범한 집안에서 자랐고 어려서부터 노래를 좋아해 고향 뒷산에서 친구들과 함께 기타를 즐겨쳤다고 한다. 고향에서 중학교.. 칼럼/가요칼럼 2010.01.17
사랑이여 유심초 사랑이여 솔새김남식 유심초의 사랑이여와 이선희 J에게 이 두 노래는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기억되는 노래이다 그해 여름 어느 바닷가 해변을 거닐며 우리는 이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다 부르고 나서 그에게 물었다 '넌 내게 뭐 줄꺼야' "내 마음 줄께 그거면 돼잖아" '얼만큼' ".. 칼럼/가요칼럼 2010.01.17
불나비사랑 김상국 불나비 사랑(1965년) 불나비(The Tiger Moth. 1965년11월27일 국제극장 개봉) 감독: 조해원 출연: 김지미, 신영균, 최남현, 박암, 김상국, 김칠성 영화줄거리 한 여자(김지미)가 차를 타고 와서 강가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남자를 부르며 다가온다. 그러나 남자는 칼에 목을 찔려 살해당한 상태이고,.. 칼럼/가요칼럼 2009.11.25
돌아가는 삼각지 배호 돌아가는 삼각지 솔새김남식 그 당시 특이하게 처음보는 원형으로 돌아가는 지금은 없어진 돌아가는 삼각지 입체 로터리이다 돌아가는 삼각지는 당대를 풍미한 톱가수 배호의 대표작이다 얼마전 KBS-TV 가요무대 시간에 그를 회고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배호는 미국의 제임스 딘이나 엘비.. 칼럼/가요칼럼 2009.09.17
비목 양구 화천 비목공원 - 솔새김남식 1964년, 강원도 화천군 백암산 계곡, 비무장지대 평화의댐 북방 14km 휴전선 부근을 순찰하던 한 청년 장교 한명희 당시 25세 소위가 잡초가 우거진 곳에서 이끼 낀 무명 용사의 돌무덤 하나를 발견 합니다. 6.25때 숨진 어느 무명 용사의 무덤인 듯 옆에는 녹.. 칼럼/가요칼럼 2009.08.18
찰랑찰랑 이자연 찰랑찰랑 酒黨들이 좋아하는 술(酒)에 대한 내용을 詩的으로 노래한 찰랑찰랑은 1996년에 발표한 이자연의 노래이다 송년모임에 우연히 참석한 박건호님은 술잔이 넘치도록 사람들이 부어대며 마셔대는 그때의 분위기에 취해 즉석에서 가사를 썼다고 한다 정작 본인은 술을 먹지 못하면.. 칼럼/가요칼럼 200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