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365

불효자는 웁니다 진방남

불효자는 웁니다 솔새김남식 . 진방남이 부른 '불효자는 웁니다' 이 노래는 평소 자신이 불효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부모님을 그리는 향수의 노래이다 따라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불효의 모든 자녀들에게는 길이길이 불려지는 노래일 것이다. 특히 우리들세대에게 옛날 정서는 노래의 가사처럼 모두가 그만그만한 사연을 앉고 살아 왔다. 넉넉지 못한 가정 형편에 그저 자식하나 잘 되기를 바랬건만 그러지 못할 경우 부모님에게 또는 자식들에게 서로 죄가 된 듯 살아와야 했었다. 시장 좌판에서 막 일을 하거나 날품을 팔기도 하고 또는 소작농을 하면서 자식이 잘 되기를 바랬던 부모 세대였다. 그런데 특히 부모중에서 자식 사랑은 아버지 보다는 어머님이 더 하였다 당신 몸에서 태어난 자식이 잘되기를 어머니는 日久月深 냉수를 떠..

칼럼/가요칼럼 201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