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에서 레스토랑에서 딸이 아빠와 레스토랑엘 갔다. 우화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서 딸이 아빠와 레스토랑엘 갔다. 요즘들어 많이 외롭고 늙어 보이는 아빠를 위해서 1일 앤이 되기로 했다 그래서 제법 근사한 곳을 찾았다 분위기도 좋았고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이 너무 좋았다 이윽고 주문.. 칼럼/웃음행복 2010.09.11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 - 배호 안개속에 가버린 사람 솔새김남식 사랑에 막 눈을 뜨던 사춘기 시절 어딜가도 걸어 가면서도 이 노랠 잘 흥얼거렸다 지금도 그렇고~~ 사랑이 매그럽지 않으면 이 노래가 제격이다 실연에 맛을 아주 잘 그린 가사 "야위 두뺨에 흘러 내릴 때" 이 대목에서는 감정을 넣고 부르면 숙연해지기.. 칼럼/가요칼럼 2010.09.11
피리불던 모녀고개 피리불던 모녀고개 솔새김남식 제작 1963년 출연 이민자, 엄앵란, 김근자, 최무룡. 박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시는 면민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새마을 사업에 얼마나 노고가 많습니까 오늘밤 여러분들을 모실 영화 이민자, 최무룡 주연, 피리불던 모녀고개.. 눈물 없이는 볼 .. 칼럼/영화칼럼 2010.09.10
긴급매도물건 열대야 긴급 매도 물건 더 이상 이 物件을 長期 보유할 경우 상당한 피해가 우려되어 그동안 솔새가 독점으로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던 것을 아래와 같이 긴급 매도하고져 합니다 저가로 구입해서 극한 지방에 살고 있는 친지 여러분에게 秋夕 선물로 보내 주면 아주 딱 좋습니다 매수자는 아래 상품 정보를 상세히 검토 하신후 연락 바랍니다 상품 정보 (INDEX) 1. 물 건 명 ; 10DAEYA_2021(熱帶夜) 2. 물건상태 ; 최고 36도 그리고 최장 10시간 까지 지속 3. 사용기간 ; 每 여름마다 약 2주 정도 사용 4. 제 조 국 ; 북태평양 또는 남태평양 주변국에서 항공 직수입 5. 사 용 처 ; 한대(寒帶)지방 특히 남극이나 북극에서 절대적 필수품 또는 추위를 건지지 못 하는 노약자 7. 보관방법 ; .. 칼럼/웃음행복 2010.08.07
밤안개 - 현미 밤안개 - 현미 현미는 1962년 '밤안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현미와 이봉조와의 결혼 이야기는 일반인들 상식에서 벗어난 에피소드가 많다. 현미는 이봉조가 유부남이란 사실을 전혀 모른채 3년 동안 연애 하다가 임신이 됐을때 전처가 찾아와 남편이 유부남인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고 .. 칼럼/가요칼럼 2010.07.10
희한한 여자들 희한한 여자 들 . 세상에는 별 희한한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다 그래서 여자 시리즈 올려 볼테니까 그냥 웃고 즐기세요 오해 마시고 별다른 뜻은 없습다 ★ 멋진년==하고나서 내 여자에게 들킬까봐 입 다물고 있는 년, ★ 이쁜년==끝 내주게 해놓고 욕 봤다고 보약까지 지어 주는 년. ★ 못.. 칼럼/웃음행복 2010.07.08
꼬마여자 꼬마여자 두 꼬마 아이들이 골목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싸우고 있었다. 여자 아이가 인형을 가지고 놀리며 말했다. "너, 이렇게 이쁜 인형을 본적 있어?" 남자 아이는 자동차와 권총만 갖고 있었다 이때 열 받은 남자 아이는 한참을 생각하더니 자신의 고추를 꺼내 보이며 말했다. "넌 이런.. 칼럼/웃음행복 2010.06.22
잃어버린30년 잃어버린30년 글솔새김남식 1983년 6월 30일 부터 11월 4일까지 64%의 최고 시청률 프로그램은 KBS-TV의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프로이다. 애당초 2시간 짜리로 시작된 프로그램이였지만 방송을 하자마자 반응이 뜨거워 지면서 24시간 철야 방송으로 이어졌다는 이야기이다 그때를 기억하는 사.. 칼럼/가요칼럼 2010.06.21
가곡 바위고개와 누에의 전설 가곡 바위고개와 누에의 전설 글솔새김남식 가곡 바위고개는 우리 정서에 맞는 가곡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이 노래는 1934년도 이흥렬 작곡으로 가사도 가락도 애처로움을 느낀다. 특히 흔히 일제 강점기때 조선민족의 비운을 그린 것으로도 해석이 되며 가사에서 임.. 칼럼/가요칼럼 2010.05.17
반지 최유나 반지 솔새김남식 어느날 여의도에 있는 방송국에 가려고 마포대교를 막 건너 가는데 옆에 있던 아내가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다름 아닌 아내의 친구 전화였다 결혼(재혼)을 약속한 남자로 부터 뜻하지 않게 배신의 아픈 사연을 동석한 찻속에서 듣게 된다. 그에게는 이미 숨겨진 다른 여.. 칼럼/가요칼럼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