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마음은 남자보다 더 맑을까? 여자 마음은 남자보다 더 맑을까? 솔새김남식 여자의 마음은 남자의 마음보다 더 맑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것은 여자의 마음이 늘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변덕이 죽 끓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남자의 마음은 그대로 썩을 수 밖에 없다는 논리가 성립이 된다.. 필서/사랑개론 2016.08.27
추억이 있는 풍경 추억이 있는 풍경 솔새김남식 영화 '태양은 가득히'를 본 소년은 이 영화에 매료되어서 마지막 장면의 충격 때문에 며칠 밤을 뜬 눈으로 지새운 적이 있었다. 지금도 아랑 드롱의 그 푸른 눈빛이 잊혀지지 않는다. 학생입장 불가의 영화를 본 후 학교에 가서 마치 훈장이라도 탄 것처럼 자.. 필서/낭만찻집 2016.08.17
피서여행 여름휴가 솔새김남식 여름은 다른 계절과 달리 폭염과 열대야로 아주 일찍 아침이 시작 됩니다. 휴가철이라서 정열과 젊음이 가득 할때이기에 열심히 일한 당신은 재충전을 위해서 여름휴가를 떠나라 그러나 연일 치솟는 생활 물가로 어느때 부터인가 우리집 경제는 개미 허리가 되여서.. 필서/낭만찻집 2016.07.26
요화 배정자 妖花 裵貞子. 1870∼1952년) . 풍운이 감돌던 구한말 일본과 청나라, 러시아라는 3대 세력의 틈바구니에서 국운은 바야흐로 풍전 등화처럼 흔들리고 있을때 하늘을 찌르는 기세와 입김으로 역사의 현장에서 기고만장한 나래를 펼치던 이등박문의 애첩이며 수양딸인 요염한 자태의 요화배정.. 필서/야담설화 2016.07.25
준비없는 이별 준비없는 이별 솔새김남식 수많은 연인들이 오래도록 사랑 할것 같지만 사실은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그들은 이별하게 된다 이별을 사전에 예고하는 이는 없다 연락을 하지 않으면 그 뜻을 알고 단념의 비수를 꺼내 담는다 아픔을 속으로 삭이고 자신을 숨기기 위해서 애 쓰고 있다가 결.. 필서/사랑개론 2016.07.17
수박 수박 솔새김남식 현명한 아이 어느 날 농장을 찾은 한 소녀가 큰 수박을 사고자 했다. "그건 만원 줘야해" 라고 농부가 말했다."제가 가진 돈이 천원 뿐인데요" 라고 소녀는 말했다.그러자 농부는 밭에 있는 아주 작은 것을 가리키면서"저건 어때?" 하고 물었다."좋아요. 저걸로 하겠어요. .. 필서/낭만찻집 2016.07.17
휴대폰 휴대폰 솔새김남식 출근길 지하철을 타보면 그 복잡한 사람들 틈속에서도 휴대폰을 꺼내서 열심히 뭔가를 보고있는 사람들 그것이 자기개발을 위한 필요한 정보를 얻는데 사용하거나 또는 오늘해야 할 업무를 정리하는 것도 아닌 그냥 습관처럼 허비한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 하지만 사.. 필서/한줄낙서 2016.06.30
진채선의 소리인생 대원군이 사랑한 여인 진채선 솔새김남식 / 이정규 장편소설 2010년 發行 조선 최초의 여성 명창 진채선의 소리 인생과 그리고 사랑이야기가 조선말기의 정세와 함께 그려지고 있다. 대원군이 사랑한 여인으로 그려진 이정규의 장편 소설은 "포기할 수 있다면 사랑이 아니다" 고 저자가 밝.. 필서/야담설화 2016.06.09
세월이야기 나눌수 있는사람 세월이야기를 나눌수 있는사람 솔새김남식 빛나는 삶과 사랑 인생이 어떻고 청춘이 어쩌구 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막껄리 한잔 나누며 차 한잔으로 세월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젊은시절에 보았던 영화 .. 젊은시절에 읽었던 소설 ... 젊은시절에 불렀던 노래 ... 내.. 필서/인연에대하여 2016.06.05
살아가는 지혜 삶의 지혜 솔새김남식 우리의 삶은 수없이 많은 선택의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고민을 하고. 또는 적어도 이 정도는 돼야 하는데 하지만 꼭 이렇게 되어야 한다라는 법은 어디에도 없다 다만 우리의 삶은 이렇게 되면 이래서 좋고 저렇게 되면 저래서 좋은 힘들고 어려운.. 필서/마음공부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