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조 임 김남조 임 오늘은 나의 애송시를 소개합니다. 김남조 임 김남조가 울 누님이라믄 ㅎㅎㅎ 옷음 나오겠죠? 항상 바쁜 틈에서도 잊지않고 성의껏 읽어 주시고 마음에서 울어 나오는 댓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함께하는 그대가 있기에 나 행복합니다 이 詩를 내가 좋아하는 모든이에게 특.. 책방/좋은명시 2017.08.10
좋은사람이 되려면 좋은사람이 되려면 솔새김남식 요즈음 언론매체를 보면 세상이 예전보다 더 냉혹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으며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가 팽배하다 50년대와 60년대를 살아나 온 50대 이상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먹고 살기는 힘들었어도 그때는 정이 있었다고들 한다 아니 그시대를.. 책방/좋 은 글 2017.07.18
주구장창 주야장천과 주구장창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사자성어 가운데는 잘못 알고 쓰는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풍비박산’을 ‘풍지박산’이라고 한다든지 ‘야반도주’를 ‘야밤도주’로 잘못 알고 쓸 때가 많다. 그 외에도 ‘양수겸장’을 ‘양수겹장’으로 쓴다거나 ‘절체절명’을 ‘.. 책방/시와창작 2017.06.15
이육사 - 청포도 이육사 (1904 ~ 1944년) 경북 안동 도산면 원천리 불미골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원록(源祿)이다 아호인 '육사'는 대구형무소 수감 번호 264 에서 따온 것으로 그의 형제들이 모두 항일 독립 운동단체인 의열단에 가입을 했다 조선의 마지막 선비라고 하는 그는 조국의 독립과 광복을 염원하.. 책방/시인백과 2017.06.05
다섯줄 인생 교훈 다섯줄 인생 교훈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살까 말가 할 때는 사지 마라. 말 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마라. . 줄까 말까 할 떄는 줘라. 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 낸다.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 산다. 수영할.. 책방/좋 은 글 2017.04.11
송몽규 - 술가락 송몽규宋夢奎 (1917년 ~ 1945년) 윤동주의 고종사촌 형으로 같이 독립운동을 하던 수필가 겸 독립운동가로 1935년 은진중학교를 수료후 중국 낙양군관학교에 입교 훈련을 받고 그해 11월에 산동 제남에 있는 독립운동 단체에서 활동하다가 체포 되었지만 거주제한 조치를 받고 풀려났다. 그후 1937년 용정 대성중학교 4학년에 편입 1938년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 1942년 교토제국대학에서 서양사 전공으로 입학. 1943년 7월 재교토 조선인학생민족주의 그룹 사건으로 체포 1944년 징역 2년을 받고 복역 중 1945년 3월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하였다. 193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콩트 으로 당선 1938년에 밤. 1941년 연희전문학교 문우지에 가 있다. 199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전.. 책방/시인백과 2017.04.06
사랑과 우정사이 사랑과 우정사이 사랑은 이별이란 아픔으로 뒤 돌아 설수 있지만 우정은 사랑으로 변할 수는 있어도 사랑이 우정으로는 변할 수가 없다. 사랑은 막다른 길에 다다르면 이성을 친구라는 이름으로 포장 시킨다 사랑은 깨질 수 있지만 우정은 그리 쉽게 깨지지를 않으며 사랑이란 울면 달래.. 책방/좋 은 글 2017.03.15
봄봄 김유정 봄` 봄 김유정 "장인님! 인제 저……" 내가 이렇게 뒤통수를 긁고, 나이가 찼으니 성례를 시켜 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면 대답이 늘, "이 자식아! 성례구 뭐구 미처 자라야지!"하고 만다. 이 자라야 한다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아내가 될 점순이의 키 말이다. 내가 여기에 와서 돈 한푼 안 .. 책방/고전문학 2017.03.10
김남조 - 임 김남조(金南祚, 1927년 9월 26일 ~ ) 경상북도 대구에서 출생했으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숙명여대 교수를 역임 1927년 대구에서 태어나 일본 규슈 후쿠오카에서 여학교를 마치고 1944년 돌아와 경성여자전문학교(이화전문)에 입학 1951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 .. 책방/시인백과 2017.01.10
내가 영리하고 똑똑하다는 우리 어머니 내가 영리하고 똑똑하다는 우리 어머니 내가 영리하고 똑똑하다는 우리 어머니 내가 초등학교 육학년 때 육이오 전쟁이 났다. 아버지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어머니 말씀 잘 듣고 집 지키고 있어> 하시고는 한강을 건너 남쪽으로 가셨다. 그 당시 내 여동생은 다섯 살이었고 남동생.. 책방/좋 은 글 201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