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사이
사랑은 이별이란 아픔으로
뒤 돌아 설수 있지만
우정은
사랑으로 변할 수는 있어도
사랑이 우정으로는 변할 수가 없다.
사랑은 막다른 길에 다다르면
이성을 친구라는 이름으로 포장 시킨다
사랑은 깨질 수 있지만
우정은 그리 쉽게 깨지지를 않으며
사랑이란 울면 달래 주지만
우정이 울면 함께 울고
사랑할 땐 우정을 뒤 돌아보지 않지만
우정은 사랑을 허락 하기도 한다
사랑은 세상의
아름다운 언어로 포장되여 있지만
우정은 있는 그대로를
아름답게 말하며
사랑은 가끔씩
변명과 거짓이 필요하지만
우정은 아무 말 없이도 통하는 진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