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 연재근공원 솔새김남식 도안 연재근공원은 도안역 도안면 소재지 도안 초등학교옆에 연재근공원이 있다 그는 도안면 노암리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출생하여 도안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48년 국방경비대에 자원 입대하여 지리산공비토벌에 전과를 올려 휴가를 다녀간게 가족과의 마지막 상봉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1950년9월17일 한국 전쟁때 형산강도 하작전에 참전하여 전사했다. 증평군에서 2015년 5월 연재근공원을 건립하였으며 포항해상근린공원에도 연재근공원이 있다 연제근(延濟根 1930-1950) 상사 1950년 6.25전쟁 발발 후 아군은 포항의 형산강 일대까지 밀리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더 이상 밀린다면 대한민국은 이 땅에서 사라질 형국이었다. 형산강을 사이에 두고 적과 맞선 국군은 돌파구가 필요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