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날개와 어떤인연
주간한국과 하얀날개 솔새김남식 아래 내용은 1968년도 2월 25일자 일요판 "週刊한국"에 난 광고이다. 광고의 크기는 紙面 하단에 사방 7cm 크기의 광고였다 어느덧 53전 일이다. 그 당시 주간 한국은 A4크기의 책이 아닌 A3신문 화일로 되어 있었다. 아~ 이런 기막힌 사연이 또 어디 있을까 하고 그 광고 내용에 호기심과 관심이 많았기에 주의 깊게 읽었으며 그리고 화일과 함께 내용을 日記에 적어 놓았다. 위 광고주 尹鞠順의 주소 '수동 2가 246 번지' 를 확인해보니 지금은 도시 계획에 의거 모두 헐어지고 빌딩이 들어섰다. 이 글을 쓴 주인공이 지금 살아 계신다면 86세의 할머니이고 이성희라는 유복자는 금년(2017년)에 66세가 되었을 것이다. . 내가 이것을 아직도 기억하는 것은 두 사람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