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군파 2世 맹성 계림군파 2世 맹성 . 刑曹判書諡 僖敬公 諱 孟誠之墓 (형조판서 시 희경공 휘맹성 지묘) 公의 諱는 孟誠이요. 諡(시호)는 僖敬(희경) 조선 초기의 문신관료이다. 公은 甲寅서기1374年 生하시고 配는 交河盧氏 順興安氏 仁川李氏이다. 己巳서기1449년8월 27일 76세로 卒하니. 묘소는 경기도 인.. 정보/경주김씨 2005.04.14
그것은 인생 그것은 인생 .....최혜영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아기때는 젖주면 좋아하고 아하 아이때는 노는걸 좋아하고 저가는 세월속에 모두 변해가는것 그것은 인생 철이들어 친구도 알게되고 아하 사랑하며 때로는 방황하며 저가는 세월속에 모두 변해가는것 그것은 .. 칼럼/가요칼럼 2005.04.12
지울수 없는사랑 지울수 없는사랑 solsae kns 지울 수 없는 사랑이 되지 않도록 조금만 사랑하도록 하세요 사랑이란 아파할 만큼 그 사랑을 지우는 기간은 두 배랍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누구나 그런 걱정을 하며 아파하려 또는 미리 지우려고 사랑하지는 않겠지요 울지 마세요 사랑이 떠났다고 더좋은 사람이 기다릴거예요 아름다운 마음 가꾸며 고운 마음으로 이여주는 사랑으로 배려하며 살아가세요 습작/제3 試冊 2005.04.09
춤추는 자동차 춤추는 자동차 solsae.kns 가을비에 흠뻑 젖어드는 밤 네온불도 꺼진 한강 고수부지 이따금 흐르는 강물 소리가 고요의 적막을 깨고 철썩거린다. 자동차 윈도우에 하나둘씩 떨어진 낙엽들이 커텐으로 드리워지면 불타는 사랑이 시작 된다. 오늘은 네가 그리운 날 이리떼 처럼 달려드는 욕망은 하늘로 솟아 오르고 주제할 수없는 肉慾이 파도를 친다 용광로처럼 달구어진 짐승들이 차안에서 지랄발광을 하고 (여가호텔인줄아는지) 신음소리가 절정에 이르면 크락숀이 밤하늘에서 훌라춤을 춘다. 습작/제3 試冊 2005.03.23
사위와 장모의 사랑이야기 사위와 장모의 사랑이야기 솔새김남식 제가 있는 곳은 카나다입니다. 아내를 보낸지 4년이 됐지만 연로하신 장모님 걱정에 가끔 전화를 하면 우시면서 말없이 끊더라구요. 얼마나 속상하실까 이해하며 가끔 처제에게 전화를 해서 장모님의 안부를 묻곤 했었지요 그런데 하루는 장모님한.. 칼럼/감성편지 2005.03.11
커피를 마시고싶다 커피가 먹고싶다 솔새김남식 나도 커피가 마시고싶다 예전에는 속알이때문에 커피를 먹지 않았다 누굴 몹씨 사랑하지도 않았는데 왜 속알이를 많이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 오랜 직장생활에서의 스트레스 업무와 연관된 잦은 술과의 접촉으로 소화불량이 생겨서 커피를 멀리 했던.. 古書/生活수필 2005.03.05
정을 모르고 살았다면 정을 모르고 살았다면 솔새김남식 지금까지 그 어떤 사람을 가슴속에 심어놓고 애타게 그리운 정을 쌓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참으로 그걸 생각하면 쓴 웃음만 나오고 허전한 바람이 스쳐가고 있습니다 짧지않은 세월 해놓은 것도 없고 남긴 것 모두를 다 보태어도 내 욕망의 언덕은 .. 필서/개똥철학 2005.02.09
아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 아리랑 'K팝' 열풍에는 이유가 있다 어느 나라, 어느 민족에게나 그 민족의 영혼을 사로 잡는 노래가 있다. 언제 부터 누가 불렀는지는 알수 없지만, 우리는 '아리랑 민족' 이라고 불릴 만큼 지구촌 어느 곳에서 둥지를 틀고 살아 가든지, 아리랑 노래만 나오.. 칼럼/가요칼럼 2005.02.07
최창학에의해 건립되었을때 경교장 1938년 경교장이 광산부자 최창학에 의해 건립되었을 때 경교장(京橋莊)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김구 주석(1876년~1949년)이 광복을 맞이해 1945년 11월 23일 중국으로부터 돌아와 1949년 6월 26일 안두희의 총탄에 맞아 급서(急逝)하기까지 거주하며 정치활동을 전개한 곳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 역사/대한민국 200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