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엔 그가 생각이 난다 그대가 그리운건 무엇일까?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그가 생각이 난다. 이제 다시 만날 수 없는 아니 만나서는 안될 사람이었다. 오늘 같은 날은 술한잔 마시며 그에게 전화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내 자신 구질구질해 보이고 추잡해 지는거 같아 꾹 참는다. 이제 이미 다 끝나버린 사람하며.. 필서/한줄낙서 2007.12.03
나는 너를 애써 잊지 않을꺼야, 나는 너를 애써 잊지 않을꺼야, 낡은 책 한쪽 그 모퉁이를 조그맣게 접어 표시 할꺼야_ 한 장 한 장 넘기 듯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가 어느 날 문득,, 네가 떠 오르면 그 표시한 쪽을 펼쳐놓고 너를 떠올릴꺼야 그리고,, 다시 책장을 넘기지 김하인의 <국화꽃 향기> 중에서.... 필서/한줄낙서 2007.11.05
당신에게는 가지 않을수없던 길 당신에게는 가지 않을수없던 길 누구나 어려운 일이 닥치게되면 세갈래 길에서 망서렸던 때가 있다 그때 어느 하나 선택한 그 길이 지금에 와서 잘 한것도 있지만 그 반대인 경우도 허다하다 그런데 당신에게는 가지 않을수가 없던 길이 있었는지요 즉 어쩔수 없이 그 길을 선택해야만 .. 필서/한줄낙서 2007.05.12
아줌마의 존재 아줌마의 존재 솔새김남식 우리 사회에는 3가지의 性이 있다고한다 남자, 여자, 그리고 아줌마 이다. 아줌마는 여자 性의 정체를 가지지 못하는 바로 제3의 성이라 한다. 할머니는 아니지만 젊지않은 것을 뜻하는 거란다. 그냥 투박한 여자, 그것이 아줌마의 존재이다. 아줌마는 성적 매력.. 필서/한줄낙서 2006.10.02
추석 한가위 추석명절 한가위 우리 고유의 큰 명절 한가위 추석 명절입니다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부모 형제 친지들과 정다운 정담을 나누며 가정에 웃음꽃 피는 즐거운 명절 되시구여~ 고향 가시는 길 안전 운행 하면서 몸은 고되지만 마음만은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혹시 명절때 고.. 필서/한줄낙서 2006.09.25
사랑의 꼬부랑낙서 사랑의 꼬부랑낙서 사랑이란..... 때론 뜻하지않은 오해로 서로에게 상처를주고 마음 아프게 하며 그러나 그것을 이해하는 것도 사랑이라 하지만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아야하고 감사 할 줄 알아야하며 주는 것만큼 돌아오지 않은일인대도 사랑하는게 바부탱이라 한다 인생은 살아본 만큼 알고 사랑은 표현하는 만큼 아는 거라서 사랑한다고 천만번을 말을해도 돌아 설때는 냉정한게 바로 사랑이기에 인생은 살아본 만큼 알듯이 사랑은 표현하는 만큼 사랑에상처도 알수있답니다 당신이 언제나 그렇게 미소 지으며 내곁에서 머물수만 있다면 바람인들 구름인들 내가 부러워할까 마는 그사랑 하나로도 이세상을 살아 갈수 있기에 그리움 하나로도 행복할수 있다면 분명히 축복받은 사랑입니다 사랑이란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그 사.. 필서/한줄낙서 200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