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평선은 말이없다" . 솔새김남식 이 노래는 한산도작사 백영호 작곡으로 노래를 들으면 어릴 때의 아련한 생각들이 되살아나듯 잠시 눈을 감아 본다. 왜 지난날이 무엇 때문에 왜 그리도 그토록 그릴울까 나이 탓일까 아니면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일까 부족함이 없는 최고로 발달 된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지울 수 없는게 있다면 바로 우리가 살아 온 그리운 날들이다. 지평선은 말이없다 이 노래를 들으면 1960년대 아니 1940년대로 훌쩍 돌아간 느낌이다. 1절 가사는 만주 벌판에서 독립 운동하는 이들의 고국에 대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담겨 있고 2절 가사는 타국에서 힘 들었던 그 시절을 마치 지나온 것처럼 애뜻함이 담겨있는 가사이다 암울했던 일제 36년 고국을 등지고 만주벌판으로 떠나야 했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