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追憶) 만들기 솔새김남식 김현식의 추억만들기 이 노래는 고음이 없어서 누구나 부르기에 편하다 어쩌다 노래방에 가면 그래서 잘 부른다가요나 팝을 들어 보면 이별 노래가 항상 우선이다 누군가 떠나 감으로써 사랑이 성숙되는 것 같다 그래서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것 그래서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것 사랑~ 그대가 없어서 더욱 아련하게 들려오는 단어이다 누군가 떠날때 사랑이 성숙되고 그 사랑이 떠난 뒤에 후회를 한다 그래서 추억이 있는게 아닐까? 사람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어느 날 홀연히 떠나갈때 자신에게 추억 하나쯤 만들지 못하고 간다고 생각하면 내 인생이 어찌 슬쓸하지 않을까 어거지로 한다하여도 만들지 못하는 것이기에 추억 이라는 것은 행운처럼 다가 오는 것이어야 한다 그래서 추억을 아련할때 누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