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365

봄날은 간다 백설희

봄 날은 간다 솔새김남식 흘러간 노래가 재미 있어서 올려 봅니다 백설희의 실질적인 데뷔곡 중 하나이기도 한 "봄날은 간다" 입니다 가사를 심도있게 생각해 보면 의미가 있는 노래이다 가는 것은 봄 날뿐만 아니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백설희가 역시 꾀꼬리네요 봄은 모든 생명이 부활하여 소생하고 성장하는 희망의 계절이지만 어느 날인가 부터 온 천지를 화려하게 수놓던 꽃들이 지면서 봄날은 그렇게 또 가고 눈처럼 떨어진 꽃잎과 함께 아쉬운에 봄을 보냅니다 내년에도 봄은 다시 오겠지만 똑같은 봄은 오지않는다 4계절 중에서 "간다" 라는 표현을 하는 계절은 오로지 봄이다 그래서 영어에서도 진행형 img를 사용하여 spring 이다 그렇까? 봄날이 간다는 것은 인생도 간다는 함축성있는 의미를 주는 게 보편적이기에 그래서 ..

칼럼/가요칼럼 201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