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원태연 그런 사람은 또 없습니다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만큼 나를 아껴줬던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거지 눈씻고 찾아봐도 내게 그런 사람은 또 없습니다 따뜻한 눈으로 나를 봐줬던 사람입니다 어쩜 그렇게 눈빛이 따스했는지 내.. 책방/좋은명시 2008.03.14
사장어른과 사돈어른 사장어른과 사돈어른 드라마를 보면 여러 형태의 가족 관계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혼인으로 맺어진 두 집안의 일가를 ‘사돈’이라고 하는데 간혹 사돈 집안에 대한 명칭을 잘못 알고 사용할 때가 있다. 사돈 사이에도 항렬과 성별에 따라서 부르는 것이 다른 경우가 있.. 책방/시와창작 2008.01.28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영원히 내 곁에 있으리라 그리 무심히 대하진 마세요 세월 앞에는 무엇도 영원할 수 없기에 드릴수 있을때 마음도 사랑도 흠뻑 줄 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해요 다음을 기약하는 사랑은 하나마나 하는 사랑이며 이 .. 책방/좋 은 글 2008.01.12
살아 가는 힘 살아 가는 힘 자기의 짐을 지고 가던 어느 사람이 신에게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다른 사람의 짐은 다 작고 가벼워 보이는데 제 짐은 왜 이리 크고 무겁습니까?˝ 그러자 신은 빙그레 웃으며 그 사람을 데리고 짐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네 짐이 크고 무겁다니 다.. 책방/좋 은 글 2007.12.23
언제라는 시간은 다시오지 않습니다. 언제라는 시간은 다시오지 않습니다. '언제한번.....' 이란 시간은 존재하지가 않습니다. 이미 지나간 삶에 흔적입니다. 누구나 흔히 이런한 약속을 주거나 받은적이 있으십니까? 언제 한번... 저녁이나 한번 합시다. 언제 한번... 술이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번... 차나 한잔 합시다. 언제 .. 책방/좋 은 글 2007.12.06
한글 영어로 표기 한글 영어로 표기 방법 ㄱ 가 ga 각 gak 간 gan 갈 gal 감 gam 갑 gap 갓 gat 강 gang 개 gae 객 gaek 거 geo 건 geon 걸 geol 검 geom 겁 geop 게 ge 겨 gyeo 격 gyeok 견 gyeon 결 gyeol 겸 gyeom 겹 gyeop 경 gyeong 계 gye 고 go 곡 gok 곤 gon 골 gol 곳 got 공 gong 곶 got 과 gwa 곽 gwak 관 gwan 괄 gwal 광 gwang 괘 gwae 괴 goe 굉 goeng 교 gy.. 책방/시와창작 2007.10.18
서 시 - 김남조 서 시 - 김남조 가고 오지않은 사람이 있다면 더 기다려줍시다. 더많이 사랑했다고 부끄러워 할 것은 없습니다. 더 오래 사랑한 일은 더군다나 수치일 수 없습니다. 요행이 그능력이 우리에게 있어 행할 수 있거든 부디 먼저 사랑하고 많이 사랑하고 더 나중까지 지켜주는 이가 됩시다 책방/좋은명시 2007.06.01
임 오시던 날 - 노천명 임 오시던 날 - 노천명 임오신던 날 버선발로 달려가 맞았으련만 굳이 문 닫고 죽죽 울었습니다 기다리다 지쳤음이오리까 늦으셨다 노여움이오리까 그도 저도 아니오이다 그저 자꾸만 눈물이 나 문닫고 죽죽 울었습니다 . 윗시는참 느낌있는 詩입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이런일이 간혹있.. 책방/좋은명시 200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