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로 - 논개 변영로(卞榮魯, 1898년 ~ 1961년) 본관은 밀양(密陽) 경기도 부천 출생으로 아호는 수주(樹州) 시인, 영문학자, 교육자, 수필가, 번역문학가이다 영문학 출신으로 이대와 성대 영문학 교수 1919년 독립선언문을 영문 작성하여 전 세계로 알린 시인 1924년 발간된 시집 《조선의 마음》에 변영로.. 책방/시인백과 2015.11.03
유치환 - 행복 유치환 ( 1908년 ~ 1967년) 시인이자 교육자 호는 청마(靑馬)이며, 본관은 진주(晋州) 외가인 경상남도 거제에서 출생했고, 초등학교 입학전 경상남도 통영 본가에서 성장했다 1953년부터 줄곧 교직으로 일관하여 안의중학교(安義中學校) 교장을 시작으로 경주고등학교 등 여러 학교를 거쳐 부산남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 교통사고로 작고했다.. 1931년 문예월간에 정적을 발표하면서 등단했으며 1939년 첫 번째 시집 청마시초 발표 시집으로는 ≪울릉도≫·≪청령일기 蜻蛉日記≫·≪청마시집≫·≪제9시집≫·≪유치환선집≫· ≪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미루나무와 남풍≫·≪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등 1947 제1회 청년문학가협회 시인상 1957 한국시인협회 초대회장 여류 시조시인 이영도와 청마의 사랑이 .. 책방/시인백과 2015.09.20
이은상 - 가고파 이은상 李殷相 1903 ~ 1982 경남마산출생 , 본관은 전주(全州). 필명은 남천. 호는 노산(鷺山) 1920년대 후반에 일어난 시조 부흥운동에 참여한 뒤로 시조의 현대화에 힘썼고 〈가고파〉·〈봄처녀〉 〉·〈그집앞〉 작사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1942년 조선어학회사건에 연루되어 구금되었.. 책방/시인백과 2015.07.20
박두진 - 해야 혜산(兮山) 박두진(朴斗鎭) (1916년 ~ 1998년) 경기 안성 출생. 아호는 혜산(兮山)이며 1939년 문예지 <문장>에 정지용의 추천으로 향현, 묘지송,낙엽송, 의, 들국화등 5편을 발표하므로서 박목월, 조지훈 등과 함께 청록파 시인으로 활동한 이래 자연과 신의 영원한 참신성을 노래한 30여 권.. 책방/시인백과 2015.07.05
김안서 - 봄바람 김안서(金岸曙, 1896~?) 김억, 처음 이름은 희권(熙權), 필명으로 안서, 김억보다 김안서로 불려지고 있다 본관은 경주(慶州) •1896년 태어났으나 6·25 전쟁때 납북되어서 몰년은 미상 •일제 강점기의 시인 •일제 강점기의 번역가 •일제 강점기의 언론인 •대한민국의 대.. 책방/시인백과 2015.07.03
정지용 - 향수 정지용 鄭芝溶 (1902 ~ 1950년 ) 솔새김남식 충북 옥천 출신으로 본관은 연일(延日) 아명은 지용(池龍)이고 세례명은 프란시스코 아호(雅號)나 필명은 없다 고향에서 초등 과정을 마치고 휘문고등보통학교(徽文高等普通學校)에서 중등 과정을 이수 일본 경도(京都) 도지사대학(同志社大學)에.. 책방/시인백과 2015.06.18
김소월 - 초혼 김소월 (1902년 ~ 1934년) 본명 김정식(金廷湜) 본관 공주(公州) 평안북도 구성군 출생하여 곽산군에서 성장했다 그는 평안북도 곽산 남산보통학교 졸업, 정주 오산고등학교 수료하고 경성 배재고등보통학교 졸업 일본 도쿄 상과대학교를 중퇴했다. 1920년 창조(創造)에 낭인(浪人)의 봄을 발.. 책방/시인백과 2015.06.14
이상화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 李相和 (1901년 ~ 1943년) 일제 강점기 시인, 작가, 독립운동가, 문학평론가, 교육자, 권투가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호는 상화(尙火, 想華), 무량(無量), 백아(白啞)이다. 1919년 대구에서 3·1 운동 거사를 모의하다가 발각되어 피신 했으며, 1921년 잡지 백조의 동인이 되어서 개벽, 문예.. 책방/시인백과 2015.06.08
노천명 - 사슴 노천명盧天命 (1912년 ~ 1957년) 솔새김남식 . 아명은 기선(基善)으로 1912년 황해도 장연에서 태어나 1918년 서울로 이주했고 진명여고를 거쳐 이화여전에 다녔다. 조선일보와 중일일보 그리고 매일신보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연극에 출연하기도 하였고 1938년에 최초의 시집 ‘산호림’ 을 세상에 소개하였다. 6.25때는 월북 했다가 내려온 좌파 문인들이 주도한 ‘조선문학인 동맹’에 가입하여 활동했던 전력으로 서울 수복후 체포되어 20년형을 선고 받았지만 문인들의 구명운동으로 1951년 4월 투옥된 지 6개월 만에 사면되어 석방되었다. 그후 6년 노천명은 인왕산 자락, 서촌의 한옥에서 살다가 46세의 나이에 재생불량성 빈혈로 行旅病者의 고향 서울 은평구 시립병원에서 쓸쓸히 눈을 감는다. 그의 묘는 고.. 책방/시인백과 2015.05.29
김영랑 -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1903년 ~ 1950년) 전남 강진출생 본명은 김윤식(允植) 강진보통학교를 졸업후 서울 휘문의숙을 다니다 일본 유학을 다녀온 의식있는 청년으로 당대 최고 무용수 최승희와 염문도 뿌리기도 했다. 3·1운동에 참여, 독립선언문을 구두속에 숨겼다가 옥고를 치렀다. 그의 친구 박용철이 .. 책방/시인백과 201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