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 쓰는 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쓰는 말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 1. 진짜 2. 솔직히 3. 인간적으로 4. 까놓고 말해서 5. 막말로 6. 너 이러는 거 아니다 어머니들의 경우 1. 밥 먹어! 2. 너 공부 안해? 3. 그만 하고 빨리 자 4. 아이구 잘 했네! 5. 돈 이거면 안 부족하겠어? 6. 빨리 이빨 닦고 세수하고 쳐 .. 책방/시와창작 2013.07.23
시의 연은 어떻게 만드나? 시의 연은 어떻게 만드나? 시의 구조에서 행이 하나의 작은 단락이라면, 연은 이 작은 단락이 모여서 만든 큰 단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은 시의 구절이며 가락, 의미, 이미지 등 내용의 통일성을 가지 는 시의 단위입니다. 1.리듬의 큰 단락으로 연 만들기 우선 황금찬 시인은 행과 연.. 책방/시와창작 2013.06.26
뚱딴지 뚱딴지 【명사】 (1) 우둔하고 무뚝뚝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너는 왜 그렇게 뚱딴지 마냥 가만히 앉아만 있어! 참고어 뚱보 (1) (2) 살이 쪄서 뚱뚱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영이는 방학 내내 먹기만 하더니 뚱딴지가 다 됐네! 유의어 뚱보 (1) 참고어 땅딸보 (3) 행동이나 사고.. 책방/시와창작 2013.06.08
시에 대한 몇가지 편견 시에 대한 몇가지 편견 우리는 시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손이 분명히 해보다 작지만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 있으므로 ‘해보다 손이 크다’라는 착각을 한다. 시에 대한 우리들의 편견 중에 하나가 비유가 많으면 시적이라고 착각하는 경우이다. 영화 "LONG SHIP"에서 잃어버린 황금.. 책방/시와창작 2013.06.03
외워두면 좋은 영어 구체어 가격인하 mark down 가망 없는 일 a long shot 간단히 말하면 in a nutshell 감이 잡히다 ring a bell 강경외교 a big stick diplomacy 강요하다 twist one’s arm 강제결혼 shotgun wedding (=marriage) 같은 처지 in the same boat 거추장스러운 소유물 white elephant 건방지다 stuck-up 격려의 말 a pep talk 결국에 가서는 to cap it all .. 책방/시와창작 2013.05.24
편지글 쓰기 1. 편지글 *편지글은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소식이나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글로써 우리가 쓰는 글 중에서 생활에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글이다. 2. 편지의 중요성과 성격 (1). 편지의 중요성 *직접 만날 수 없을 때 할 말을 글로 써서 의견을 전하는 것으로서 말은 시간적 공간적으로 제.. 책방/시와창작 2013.05.21
홰를 친다 닭이 횃대를 치면서 운다 홰는 새장이나 닭장 속에 새나 닭이 올라 앉게 가로 질러 놓은 나무막대기로 대게 외양간이나 잿간, 헛간 같은 곳에 설치되어 있다 낮에는 구구거리며 시끄럽게 먹이를 찾아 다니다가 닭들이 저녁때 홰에 오르고 나면 집안이 조용해진다 그리고 새벽이 되면 날.. 책방/시와창작 2013.05.14
속담 사전 속담 사전 가 ◈ 가게 기둥에 입춘. : 격에 맞지 않는다는 뜻.(거적문에 돌쩌귀.) ◈ 가까운 남이 먼 친척보다 낫다. : 멀리 떨어져 사는 일가보다 남이라도 이웃에 가까이 지내는 사람이 더 낫다는 말.(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이웃 사촌) ◈ 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 : 멀리 보이는 .. 책방/시와창작 2013.05.09
자주 쓰기 쉬운 일본말 자주 쓰기 쉬운 일본말 우리가 평소에 자주 쓰면서도 일제 강점기부터 쓰던 일본식 한국말이 상당히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가. 순일본말 다음은 순일본말이지만 알면서도 쓰고, 또 몰라서도 쓴 것들이다. 1. 가께우동(かけうどん) -> 가락국수 2. 곤색(紺色, こんいろ) -> 진남색. 감.. 책방/시와창작 2013.04.29
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시, 어떻게 읽을 것인가. 호머의 일리아드와 같은 대 장편 서사시의 경우는 예외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읽게 되는 자유시의 경우 독자의 기분과 태도에 따라 시의 맛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한편 배경 음악이 잔잔히 흐르는 장소에서 시를 읽는 것과 조용한 방안에서 시를 읽는 것 급기.. 책방/시와창작 201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