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월급에서 100만원씩 저축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결심인지 대부분 사람들은 경험했을 것이다
쓰임새를 줄이고 절약하면서 일년후 내 손에 쥔 1200만원과
쥐꼬리 많한 이자 몇푼 그래도 자신이 대견하다고 자축을 한다
한푼두푼 모아서 빠른시일내 집 장만을 하는게 최대 목표였다.
그런데 다른 누군가 훨씬 손쉽게 1억을 챙긴 것을 본다면
누구나 충격을 받을 것이다
소득에는 두가지가 있다.
열심히 일해서 매월 받는 근로소득과 장사를 해서 버는 소득
그리고 부동산, 주식, 은행을 이용하여 벌어들인 재테크 소득이 있다
그러다보니 근로소득 만으로는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말이 맞기도 하고 또는 틀리기도 하다
왜냐면 누구나 처음의 시작은 직장생활 근로소득에서 시작을 했고
긴 세월 차곡차곡 쌓아 올려서 모은 돈으로
나중에 사업도 하고 재테크에 성공해서 부자가 되기 때문이다
배고품을 격었던 선조들은 의식주(衣食住)만 해결되면 걱정없다고 했다
그런데 요새 사람들은 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
그것도 어마어마하게 돈을 手中에 넣기 위해서 투자와 투기를 해서
1억도 아니고 10억도 아니도 100억을 목표로 쩐(money)에 목숨을 건다
그런사람이 똑똑한 사람들인지 못하는 사람이 바보인지는 잘 모르겠고
다만 권력이나 부(富)에 욕심없이 그저 평법하게 사는 서민들은 식상하다
매일 쩐과의 전쟁을 하는 소위 갑부들은 마음 먹은 대로 매일
수십억씩 통장에 입금되지 않으면 항상 초조하고 늘 불안하다
남과 비교하여 모든것이 뒤지면 마음이 편치 않을까?
사업을 잘해서 돈을 번다면 문제없지만 투자나 투기로 버는 사람들
그 노력이 지나치면 건강을 해치고 마음과 몸도 병들게 한다
우리는 손이 작아서 그저 평번한 주택에서 살고 있는데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들에 재산공개를 매년 보면 입이 쩍 벌어진다
사업가도 아닌데 그 많은 돈을 어디서 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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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5억짜리 아파트가 3~4년만에 8억짜리로 터무니없이 상승하니
세금을 공제하여도 3년만에 수억을 벌었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실망 그 자체가 의욕을 잃게 한다
우선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부동산중개소가 우후죽순 들어선다
바로 돈 먹고 돈 먹이는 먹이사슬에 투자를 부추기는 부동산업자이다
역세권이니 GTX역이 생긴다며 재개발하면 호재라고 거들거리지만
사실 그것들에 효과를 보는 사람은 불과 몇 %이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 마다 주택문제가 난제로 꼽고 있다
옛날에는 주택에 2~3 세대가 함께 살아 왔으나
지금에 아파트 문화는 1가구에 1세대만 살게 되었으니 낭패이다
그래서 아파트를 수없이 건설하여도 여전히 집이 부족하다
아마 전 인구가 하나씩 집을 갖고 있을 때까지는 항상 부족 할 것이다
그래서 농사지을 땅에도 아파트를 지어서 시골은 도시화로 사라지고
도시는 빈터만 생기면 무조건 고층아파트로 미관은 완전제로이다
결국 현정부도 임기말 주택문제와 好地投機에 난파선을 맞이했다
그러면 언제쯤 집이 남아돌까?
인구감소가 현실화되는 지금의 60대가 사라지는 20년후면 가능하다
그때는 집이 남아 돌아서 골치꺼리가 되는데
그 기간이 더 빨리 올지도 모른다 k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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