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성 장동휘 인정사정 볼 것없다
인정사정 볼것 없다 이 영화는 1965년 개봉한 독고성 장동휘 주연의 영화이다
주연은 독고성 장동휘 방성자 김석훈 윤일봉 최성호 이향
이 영화에서 만년 조연이였던 액션스타 독고성이 처음 주연을 맡은 의미있는 영화이다
그후 이 영화와 비슷한 내용의 줄거리로
똑 같은 제몫의 영화가
박중훈 ,안성기 주연의 인정사정 볼것없다가 1999년에 개봉 되었다
영화 줄거리
깡패인 그는 두목 대신 감옥살이를 하기 위해 그에게 하나밖에 없는 누이동생을 맡기고 떠난다.
그러나 형을 마친 뒤에 나와 보니 누이동생은 겁탈하려던 두목에게 항거하려다
깨진병에 찔려 실명한 상태였다.
그는 두목에게 무자비하게 복수하고 자신도 급소를 맞고 숨진다.
그후 누이 동생은 목사가 된 오빠 친구의 도움으로 개안 수술을 받고 빛을 보게 된다.
.
당시 주제가를 진송남이 불러서 힛트를 하였다
특히 이 노래는 진송남이 덕수궁돌담길 이전에 부른 노래이니 공식적인 데뷰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정사정 볼것없다 권용작사 백영호작곡 진송남노래
그늘 속에 자라난 버림 받은 내 청춘 사랑도 집어쳐라 우정도 뿌리쳐라
이것이 뒷골목의 의리였더냐 두 주먹 불끈 쥐고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아 ~ ~ 울부짖는 그 이름은 무자비한 사나이
태양 등진 내 신세 달빛마저 무정해 인정에 버림 받고 사정에 눈물짓는
이것이 뒷골목의 숙명이더냐 한 많은 내 동생아 행복하게 살아다오
아 ~ ~ 애원하는 그 이름은 어둠 속의 사나이
'칼럼 > 영화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의 크리스마스 (0) | 2017.07.14 |
---|---|
첨밀밀 (0) | 2017.05.22 |
아비정전 (0) | 2017.01.26 |
영화 사르빈강에 노을이 진다 (0) | 2016.11.03 |
냉정과 열정사이 영화 (0) | 2016.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