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여행 준비물 솔새김남식 캄보디아는 입헌군주제로 수도는 프놈펜이며 국토 면적은 18만 km² 인구는 1500만명 크메르족(90%), 베트남인(5%), 중국인등이며 프랑스, 미국의 영향과 아시아 문화의 영향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크메르 제국의 세력은 앙코르와트 사원을 세운 12세기 수리아바르만 2세 시대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나 400년에 걸친 쇠퇴기 후에 캄보디아는 프랑스 식민지가 되었고 20세기는 전쟁의 혼란을 경험했으며 그후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제2차 세계대전후 독립했으나 다시 정치적인 불안정을 겪었다. 1975~1979년 농촌에서 공산주의 게릴라 운동을 펼치던 크메르루즈의 집권때 킬링필드 대학살사건으로 최소한 150만 명에 달하는 캄보디아인들이 피살되었거나 사망으로 황폐화 되었다. 남북동시 수교 국가로 우리나라와는 크메르루즈가 정권을 잡으면서 1975년 단교 조치되었다가 1996년 재개되었다 다양한 채널로 캄보디아를 돕고 있는 우리나라는 시내 곳곳에 한국어 간판을 볼 수가 있다 캄보디아 입국절차 공항에 도착해서 각자 개인이 비자 신청을 해야하기 때문에 여행에 약간 번잡스럽다 機內서 항공사 여직원에게서 입국비자 신청서, 사증, 면세신고서 3장을 받아서 본인이 직접 작성해야 한다 작성 방법은 출발전 여행사에서 준 견본 양식을 보고 작성을 하면 된다 비자 신청은 여권용 사진1매와 발급비용 30$이 필요하며 특히 캄보디아 법무부 담당직원에게 1$의 팀을 별도 준비해줘야 입국 절차가 용이하다 시차 한국과 2시간 차이로 11월에서 2월까지는 해가 뜨고 지는 시각이 우리나라의 겨울 계절과 같다 해뜨는 시간은 7시30분쯤 이고 저녁은 6시가 되면 어둠다 . 날씨 캄보디아는 우리나라와는 날씨가 전혀 다른 환경과 문화적 차이를 가지고 있어서 어느 정도는 체크해 두는 것이 여행길에서 좋다 날씨는 11월 부터 내년 2월 까지는 건기로 여행적기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6월 날씨(25~30)로 한 낮에는 습도가 많아서 덥고 짜증스럽다 간혹 예고없이 비가 내리기 때문에 여행사 버스에 어느 정도 숫자는 우산은 준비가 되어 있다 호텔과 음식점, 버스에 에어컨 시설은 잘 되어 있다.
복장은 여름 복장에 반바지 하나 추가 해볕가리게 모자, 예비로 얇은 긴팔 가디건 하나와 팔뚝이 타는 게 싫다면 토시 준비 신발은 걷기에 편한 운동화가 좋겠다. 세면도구 호텔에 ,샴프, 린스를 비롯하여 드라이기까지 준비되어 있다 혹시 캄보디아 제품을 사용하기 거북하다면 준비 여행지 공중 화장실에서 사용할 휴지는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위생에 좋겠다. 작은 배낭 가방에는 휴지. 비상약, 손수건 그리고 물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달려 있으면 좋겠다
음식은 우리 입맛에 맞게 나온다 즐거운 여행길이라 그런지 집에서 먹는 것 보다 훨씬 정말 맛있다 환전 옵션및 가이드 비용으로 200$ 가량 준비 그리고 1$ 지폐 10매와 천원권 10매 정도 준비하면 여행지에서 아주 요긴하게 갑부처럼 사용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준비 할 것
씨엠립지역은 본인에게 기저질환이 없다면 예방접종 불필요 실제 모기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모기에 민감한 분이라면 바르는 약이나 물파스 준비 할 것 저녁 외출시 치마와 반바지를 입으면 모기에 물릴 수가 있으니 조심한다 교통 인천과 씨엠립의 비행 시간은 5시간 여행지가 씨엠립에서 버스로 20여분 거리에 있어서 불편함은 없다 버스는 한국에서 中古로 輸出한 현대차를 각 여행사에서 사용하고 있어서 반가움이 앞선다 캄보디아 여행지에서 이동 수단으로 오토바이에 탈 것을 장착한 일명 "톡톡이"가 있다 지금 캄보디아 시내는 수천대의 톡톡이가 거리를 질주하고 있다 3박5일 여행기간 중 오전 두세시간 여백이 생긴다 이때 톡톡이로 사내 투어를 개인적으로 하고 싶다면 10$ 정도 준비하면 된다 쇼핑 보통 서너곳을 들리는데 딜러와 가이드,여행사와 쇼핑센터가 서로 먹이사슬 관계라는 것을 직시하고 유혹에 현혹되지 말고 자신의 경제 여건을 고려하여 구매는 신중히 할 것
사진 관광지가 바귈 때마다 사진사가 따라 다니며 찍는다 필요치 않으면 안 찍히면 된다 사진값은 1장에 1$이다 Tv 호텔 티브에 아리랑 티브와 KBS2가 나오는데 모두 지나간 프로라서 별 의미가 없다 추가옵션 톤레샵쪽배 30$ 스마일앙코르쇼 50$ 은 가이드가 원해서 남자들만 참석했고 여자들은 알코르쇼를 가지않고 전신마사지를 받았다 . 여행 하일라이트 캄보디아 여행지는 60% 가 한국인이고 40% 가 중국사람과 서양사람들이다 씨엠립지역 여행 하일라이트는 밀림 속에 우뚝 솟은 석조 건물과 그 사이를 꿰뚫고 자라는 나무들이 함께 공존하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의 유적이다 1861년 프랑스 박물학자가 이 사원을 발견했다고 하는데 앙코르와트의 유적을 관광하는 시간은 입장 티겟 부터 3개의 사원을 전부 돌아 보는데 약 4시간 가량 소요 된다 . 회벽돌 좁은 계단을 오르 내리거나 어둠이 있는 내부를 관람하기 때문에 미끄럼과 안전에 특히 조심하고 썬그라스 안경은 착용 않는 게 좋다 습한 날씨로 인하여 건강에 기력이 없다면 조심해야 하며 사원과 사원을 이동 할때는 '톡톡이'를 타고 이동한다 특히 이번 겨울 성수기가 끝나는 내년 2017년 2월 부터 입장료가 두배가 오른 37$ (현재는 20$) 얼른 다녀오세요 여행후기 어디론가 떠난다는 건 참 신나는 일이다 여행이란 떠난 자리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돌아 갈 수 있는 곳이 있으면 행복이고 또 여행에서 돌아와 내가 할 일이 아직 남아 있다면 더 즐거운 일이다 그러나 우선 떠날 수 있는 여건이 있어야 한다 여건의 첫째는 건강이고 두번째는 경제적, 세번째는 시간적인 마음에 여휴이다 마음에 여휴란 무엇인가? 농사의 시작이 봄이듯 우리의 삶도 인생도 봄이 새로운 시작이다 그래서 사는게 바빠서 봄이 다가도록 꽃구경 하지 못했다고 투덜대지 마시라여 지금에 이 시간이 제일 중요한 것이다 젊음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 솔새김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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