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해외여행

캄보디아시내 유러피안 거리

시인김남식 2016. 11. 29. 10:33

캄보디아 유러피안 거리 솔새김남식

캄보디아가 공산국가였던걸 생각하면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씨엠립 야시장에는

실제 치안 경찰들이 이곳 저곳에 눈에 띄었다


야시장 입구 카나디아 은행 근처 모습


씨엠립의 야시장은 카나디아 은행 근처 부터 시작해서 시엠레이프 강 근처 까지다


이곳이 유러피안거리 이름 답게 카페도, 거리에도, 어딜가나 모두 서양인들 이었다



레드피아노를 끼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주점들이 즐비하다



야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RED PIANO는 앙코르와트에서 "툼레이더" 영화

촬영차 왔던 여주인공 안젤리나 졸리가 촬영 기간중 자주 갔던 식당이라 해서 유명해 졌다고 한다



카페는 생음악을 부르는 가수들 목소리, 주객들의 떠드는 목소리, 그리고 거리에는 사람들로 가득하였다   


룸이나 노상 카페나 거리 모두 대부분 90%가 서양인들 이었다

그들은 그만큼 여행도 여유있게 다니기때문에 이곳에서 한가하게 술을 마시지 않나 생각해본다


그들을 구경하는 사람은 한국에서 온 관광객들이다


지팡이는 지팡이처럼 구부러진 과자를 판매하는 곳으로 한국어간 판이 낫익는 거리였다




전갈을 튀겨서 팔고 약 15cm 가량의 뱀을 튀겨서 1$ 에 팔고 있는데 혐오식품이라 사진은 게재하지 않음






야시장 건너편으로 가면 다양한 공예품이나 악세서리 그리고 옷을 파는 가게들이 있다



낮에는 생선도 팔고 야채, 과일들로 파는데 저녁이 되면 닫고 옷가게나 악세서리 가게 같은 곳만

늦게까지 장사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