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람 솔새김남식
결코 낯설지도 않은
기다림 속에서
만남을 전해주는 반가운 사람
내 마음에 창문을 열면
언제나 다정하게
미소 짓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함께 나눌 수 있는
마음이 좋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좋을
가슴이 따뜻한 사람
빈 가슴을 쓸어 내리는
그리움 속에서도 아프지 않은 것은
늘 곁에서
따뜻한 정을 부어주는
그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사람 솔새김남식
결코 낯설지도 않은
기다림 속에서
만남을 전해주는 반가운 사람
내 마음에 창문을 열면
언제나 다정하게
미소 짓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함께 나눌 수 있는
마음이 좋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좋을
가슴이 따뜻한 사람
빈 가슴을 쓸어 내리는
그리움 속에서도 아프지 않은 것은
늘 곁에서
따뜻한 정을 부어주는
그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