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에게 좋은 사랑문자

부부에게 좋은 사랑문자   솔새김남식

 

 

1. 당신 곁에 내가 있으니까 아무 걱정 말고 늘 웃는 모습 행복한 시간으로

   오늘도 신나는 하루를 시작해요 룰룰랄라

 

2. 출근할 때 화내서 미안해 당신 좋아서 투정하는 거니까 속상해 하지마 응? 여보~

   문자 안씹어 먹기 알지?? 매롱

 

3. 여보 내가 좀뭐라 했다고 아침에 횡하니 나가면 어떻해 날씨도 더운데(추운데)

   날씨도 추운데 기분 좀 풀어 응 이제 부터 더 잘 하도록 노력 할께

   내맘 알지 당신을 사랑하니까 더 바가지 긁는 거 ㅎㅎㅎ 

 

 

4. 툭하면 작은 것에도 잘 삐지는 당신에게 삐순이라고 이름을 바꾸어야겠어

   당신이 나를 넘 사랑하니까 나한테 서운해서 잘 삐지는 것 같아서 정말 고마워

   집에 들어 갈때 맛난 것 사가지고 들어갈께. 뭐 먹고 싶은지 문자 주라우

 

5. 여보 아침에 화나게 해서 정말 미안해 내가 좀 뭐랬다고

   그렇게 골난 얼굴로 출근하면 당신은 좋아. 씨이~

   그러고 당신 나 가니까 무지 속상해서 지금 암 것도 못하고 있어.

   화 풀었다고 얼른 문자 보내주라. 나도 일좀하게 응? 여보 자기야!

 

6. 나의 분칠 값과 군것질 값을 벌어 오기 위해서  오늘도 출근해서 국가와 사회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는 우리 낭군님을 무지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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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방금 뉴스에 나왔는데 아내에게 사랑한다 말하지 않고 출근한 사람

   오늘 경찰이 모두 잡아간대, 그러니까 당신 불심 검문에서 걸리면 마누라에게

   사랑한다 했다고 확실하게 대답해서 경찰서 안 가도록 해 알았지! 알러뷰~

 

8. 언제나 웃음있는(남편에게 보낼때는... '언제나 든든한' ) 당신 있어서

   오늘도 너무 행복해요 여보 우리 열심히 살아요 응 ▶◀ 사랑해요 하늘끝 땅만큼  

 

9. 겨울바람은 차지만 햇볕이 참 따스하네요.

   늘 웃는 모습 행복한 시간으로 하루잘 마무리 하시고 얼릉 들어 오세요.

   당신의 자기가 맛난 거 해 놓고 기다릴께요. 여뽕 알려뷰^^

 

10. 오늘도 당신 때문에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그거 당신은 알기나 하는지 몰겠다 

     어깨 쭈욱 처지지 말고 자기도 힘내 아자아자 화이팅

 

 

11. 아파서 흘린 눈물 보다 사랑해서 흘린 눈물이 더 쓰다는 걸 당신에게 배웠습니다

     오늘도 당신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께요. 화이팅^^

 

12. 세상에서 아름다움이 있다면 서로가 아껴주고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는 마음이 아닐까요 누구보다도 당신은 내 마음알지 쪼옥 >.<

 

13. 늘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당신을 사랑하는 건 변함이 없으니 염려 마세요

     여보 사랑해요 화이팅

 

14. 신랑 힘 내세요♪ 색시가 있잖아요 신랑 힘 내세요♬ 말탱이 있잖어요

     울신랑 화팅이다  짜잔~

 

15. 천년에 한번씩 우는 새의 눈물이 한강이 될 때까지 우리 여보를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매일매일 엄청 재밋게 행복을 만들어가면 살꺼예요.  

 

16. 눈부신 했살이 비추이는 아침의 봄향기처럼 맑고 상쾌한 기분을 드립니다.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당신을 사랑하는 아내가(남편) 될께요

 

17. 영하의 날씨에 한강이 얼었다는데 사랑하는 당신 마음은 한강처럼 꽁꽁 얼지 않도록

     관리 잘하기 바랍니다 따듯한 마음 보내오니 추운 날씨 감기 걸리지 말고

     건강관리 잘하고 알았지 응?

 

18. 여보 차례 준비하고 손님 접대하고 여러가지로 명절에 고생많이 했어

     난 처가집에 아무 것도 못해 줬는데 미안해

     오늘 일찍 들어 갈께 우리 뼈가 바서지도록 우리 사랑하자 쪼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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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새해 첫 출근하는 당신의 얼굴엔 태양보다 밝은 웃음이

     뒤에는 든든하게 후원해주는 당신이 사랑하는 마눌 있으니까 화이팅하고

     올해는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정말 좋겠네요. 여뽕 힘내요 알러뷰 *∴∵*.

 

20. 이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의 딸아(아들아),

     엄마는 네가 있기에 오늘도 행복한 웃음이 절로 나온다

     학교 가는데 무척 추웠지 집에 오면 맛난거 많이 해 놓을께 얼렁와라^.^

 

21. 천년에 한번 우는 새의 눈물이 호수가 될때까지 사랑한다고 당신이 문자 해주면 
     그 호수가 마를때 까지 변함없이 서방님을 사랑한다고 답장 할께 응 시방 얼른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