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서/한줄낙서

사랑 기다림 그리움에 좋은 문자메세지

시인김남식 2015. 7. 18. 09:43

사랑을 구애하는 좋은 문자메세지   솔새김남식

 

 

*기다림은 늘 설레임이지

그래서 아련하고 뭔가를 기대할 수 있어서 매일 당신을 기다립니다

 

*오래도록 끊임없이 가슴을 흔들어 대던 어떤 그리움들 부는 바람에 흩어져

어디론가 사라지고 이젠 더는 가슴에 남아 흔들어 대지 않는다.

 

*하늘에게는 별이 소중하고 땅에게는 꽃이 소중하듯이

저에게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소중합니다

 

*겨울비가 내린다 옷이젖도록 길가 가로수 나뭇잎도 젖고 내옷도젖고

아스팔트도 젖고 이제 추워지겟지 사랑이 목마른 어떤이가

 

*당신에 흔적을 몰래 훔처보고 있습니다.

이유없이... 뭔가를...

기대하는 설레임으로 그래서 행복하답니다.

기다릴수 있는 그 무엇이 있어서 ...


*난 말야, 이렇게 눈이 하염없이 내리는 날이면

저 눈 쏟아지는 허공에 대고 소리쳐 불러보고 싶은 사람이 있거든

아주 큰소리로 말야.

저는 돈이 없는 무척 가난합니다 그러하오니

이제부터 그대 마음을 꽁짜로 사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처녀가 몸을 허락했다고 그 남자와 평생을 같이 할 것도 아니고

고목나무가 가지하나 부러젔다고 쓰러질 것도 아니기에 과욕은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지


*세상은 참으로 내 뜻대로 안되는 게 너무나도 많아

그래서 종종 시험에 들게 할 경우가 있다

 

*마음이 체했을때는 어떤 약을 먹어야 할지 당신은 알고 있는지요

다아 당신 닷이외다 당신탓 ~


*내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는데

 달이 차도 밝음을 투덜하고 별이 떠도 그리움이 다하지 못한다고 안달합니다.

그것은 다아~~~ 그대가 내게한 사랑이 너무 적어서 입니다

 

*당신을 만나기 위해 그토록 달렸던 꿈속의 길이

바위가 먼지가 되도록 다녀도 다함이 없어라.

 

*그대가 내 생각을 만분에 일이라도 했다면

문자 하나라도 진즉에 보내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목소리 한번 듣자는데 얼굴 한번 보자는데 머가 그리 힘들까?

바쁘다는 거 시간없다는 거 다 핑개 라는거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 


*꽃은 지고 세월도 가고 님은 멀어지고

이러다가는 좋은 세월 그냥 보내는거 아닐지

  
*귀뚜라미 소리에 이 밤도 님 생각에 잠못이룰 것 같아

 벼갯잎만 적시고 있습니다

 

*돌이킬 수 없음을 알면서 왜 내 마음을

그대를 그토록 그리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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