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서/한줄낙서

추석명절 문자보내기

시인김남식 2015. 9. 18. 07:15

추석후 문자 메세지    솔새김남식


추석 명절이 지나서 첫 출근을 하면 서로 문자를 발송해서

부부사랑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그래야 퇴근 후 저녁에 사뿐히 집에 들어 갈 수 있답니다

아셨지요 ^.~



여보~
차례 준비하고 손님 접대하고 명절에 여러가지로 고생 많이 했어
난 처갓집에 아무 것도 못 해줬는데 미안해 ♡
오늘 일찍 들어갈께
우리 오늘밤 우리
뼈가 바서지도록 사랑하자
쪼옥 >.<
당신의 차칸 신랑이 보냄



항상 해맑은 모습으로 행복하게 보내길 기원합니다.
보름달처럼 풍성하고(*^o^*) 가을 들판처럼 넉넉한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되시고 밝은 달처럼 밝게 웃는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래요
가을 햇살과 황금들녁 그리고 당신을 위해서 보름달까지 듬뿍드릴게요



올 추석은 사랑도 행복도 풍성하고 보름달처럼 모든 소원도

풍성하게 가득하시길 바래요


힘들지만 여보야^.^ 살짝 웃어 주면 나^^ 엄청 기분 좋을것 같아. 

고마워 내 마누라 사랑한다
살신성인의 당신에 수고로 인하여 우리 가족의 명절이 행복해 진다면 그

건 오직 당신 덕분이야



좋은 이야기와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운 추석 맞으시고

가족과 보람된 시간 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의 한마디가 행복한 추석을 만듭니다
올 추석엔 사랑도 행복도 풍성하고 보름달처럼 소원도 가득하길 바랍니다


환절기에 꼭 건강 챙기는 여휴를 하시고

코스모스 피는 가을 하늘처럼 항상 해맑은 모습으로 행복하게 보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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