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과 인생에 관한 좋은 문자메세지
.
시간이 흐르고 우리가 사라지듯 내게 남아 있는 것은 빛바랜 추억만이 남아 있을 것이다
삶이 바쁘더라도 詩 한두개 정도는 찻잔 속에서 외울 줄 아는 지적인 사람은
미래의 삶이 달빛 보다는 더 찬란하지 않을까요
내 눈물 그대눈물 빈 잔에 담아 살면서 살아가면서 그리움이 깊거들랑 그 눈물에 위안을 삼으세요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사람을 만나고 싶다
보고싶고 또 보고 싶은 그대 얼굴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그대의 목소리를 담아 둘수 있었음 좋겠다.
먼 훗날 마음주머니에서 조용히 꺼내어 하나씩 풀어서 들어 보려고...
세상 모든 것이 한 곳에 머무르지는 않으리니. 나 또한 어느 곳인가를 찾아 흐르고 있는 것이리라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에 단비가 내려서 대지를 촉촉이
사람은 죽을걸 알면서도 살잖아 사람은 죽을만큼 힘 들어도 살잖아
그때도 죽을만큼 힘이 들었는데 지금 이렇게 잘 살고 있잖아 죽을만큼 힘들어도
다 그렇게 잊어가는거야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니까
가을 바람에 낙엽이 떨어져 길가에 굴러 굴러서 당신 발아래 멈 추어
내 마음을 당신 가슴속으로 전해 줫스면 좋겠네요
만나 뵈올 날을 수심으로 손꼽아 기다리며 연약한 내가 슬픔을 머금고 황천 객이 되어
외로운 혼이 달 가운데서 길이 울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남자는 고무줄, 여자는 파도 남자들이란 흡사 고무줄과도 같다.
그들은 도로 잡아 당겨질 때까지는 최대한 멀어지려는 특성이 있다.
여자는 파도와 같다.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때 여자의 자부심은 마치 파도처럼 오르 내린다
지하철역 입구에는 어느새 붕어빵이 자리하고 장갑을 파는 노점도 생겼으며 길가는 사람들도 바쁘게 지나갑니다
참 무심한게 사랑 말고도 세월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사랑 할때는 가슴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올겨울이 덜춥습니다
쌀쌀맞은 사람이거나 정이없는 사람을 만나게되면 혼자서 아파하고 몸서리치는 그림움만 쌓이게 됩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추워서 꺼진 연탄불만 피우느라고 매워서 눈물만 흘립니다..
사실은 내가 누굴 좋아하는지 심장은 싱겁게도 가르쳐 주었다.
누구 곁에 있고 싶은지 심장은 기억하고 있었다 그러나 머리는 견재를 하고 있으니..
남자는 진실에 이끌리고 여자는 환상에 유인되며 시간가는 줄 모르게 해주던
여자가 세월 흐르는 줄 모르게 해주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리운이여 그대 어디에 계시든지 제게는 상관이 없으며 그댈 愛사랑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달갑지않은 손님일지라도 그사람에게 베푸는 그대 마음이 담긴 하찮은 작은 베려라 할지라도
그대를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기억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햇살 가득한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싶습니다.
당신 마음이 흐린날 드릴수있도록...
.
사랑이란 수학공식문제 하나를 더 푸는것보다 어려운게 사랑이라하는데
사람들은 그걸 풀기위해 머리를 싸메메고 있으니..
기분 좋은 날은 자석에 끌리듯 창가로 간다
슬플 때도 누구를 기다릴때도 그랬다 창밖을 내다보며 마음을 달랬다
지금 내다본 뜰에는 흰목련이 추위에 떨고있다 커피잔이 식어가는 까닭은 글 친구가 떠나서 일께다
중년이후의 한국남성들은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 완고한 유교 풍습에 젖어 있었으나
요즘 젊은 남성은 여자는 하늘 남자는 땅이라는 신조로 삽니다
돌아오질 않을 옛사랑의 전화번호 이젠 잊으셔도 됩니다
오늘 부터 새로운 친구 저를 기억해 두세요
'필서 > 한줄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밋는 유모 문자 (0) | 2015.05.08 |
---|---|
사랑이 되는 좋은글 (0) | 2014.10.08 |
아기를 안 낳는 이유 (0) | 2013.03.07 |
솔새(鳥) (0) | 2013.01.16 |
변심한 날씨 (0) | 2012.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