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사는 마을
옛날에 뽕나무와 대나무
그리고 참나무가 이웃에서
함께 아주 친하게 자라고 있었다.
어느 날
뽕나무가 "뽕!" 하고 방귀를 뀌니까
대나무가, "댓끼놈!" 하고 야단을 쳤다.
그러자 참나무가 옆에 있다가
"참아라, 참아라!" 하더란다.
윗글은 옛날에 할머니가 제일 많이 들려주던 이야기이다
나무가 사는 마을
옛날에 뽕나무와 대나무
그리고 참나무가 이웃에서
함께 아주 친하게 자라고 있었다.
어느 날
뽕나무가 "뽕!" 하고 방귀를 뀌니까
대나무가, "댓끼놈!" 하고 야단을 쳤다.
그러자 참나무가 옆에 있다가
"참아라, 참아라!" 하더란다.
윗글은 옛날에 할머니가 제일 많이 들려주던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