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윤공휘 인민 약사와 묘
한성판윤공 휘 인민의 약사 한성판윤공(휘 인민:仁民)은 경주김씨 계림군 후 한성판윤공파의 파조로써 고려초에 응양군과 용호군의 이군을 거치고 좌우위, 신호위, 흥오위, 금오위, 천우위, 감문위등 육위의 장군을 거쳐 대장군이 되어 안서홀성주, 지금의 황해도병마사를 지내신 순웅(順雄)장군의 15세 손이며, 고려말 밀직부사를 역임하다가 1392년(공양왕 임신) 7월 개성 수창궁에서 조준, 정도전, 배극렴등 중신들과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하고자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하여 역성혁명을 이룩하고 조선 개국공신 계림군(雞林君)으로 녹훈(錄勳)되고 보국숭록대부에 승게하여 문하찬성사 의정부 좌찬성에 제수되고 태상사(太常寺)에서 집심극장왈제(執心克莊曰齊) 강덕극취왈숙(剛德克就曰肅)이라 제숙공(齊肅公)이라 시호가 선법되신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