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비운의 여인 4명
조선시대 비운의 여인 4명 정리솔새김남식 . 폐비윤씨,장록수,상궁김개시.장희빈이 조선시대에 천민에서 왕의 총애를 받아 신분 상승을 꾀하고 권세를 부리다가 비명에 간 비운의 여인이 네명이 있다. 우리는 이것을 역사의 제물이라고 말 한다 1. 폐비윤씨(1445년~1482년) 낮은 신분에서 나라의 국모까지 되었으나 불안한 국모자리를 지킬려다 시어머니 인수대비와 권력싸움에서 밀려나 결국은 폐비가 되어 사약을 받고 한많은 생을 마감한 참으로 불쌍한 여인이다. 여자 관계가 복잡한 남편인 성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러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으로 남편과 말싸움 중 남편의 얼굴에 손톱자국을 낸 것이 발단이 되어 시어머니인 인수대비의 분노를 샀다고 하는데 그는 죽어가며 흘린 피의 손수건이 그의 아들 연산군이 왕위에 오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