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일 노력하면 그냥될줄 알았다.
얼마 전 SBS에서 종영한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나온 대사가 있다
즉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노력하면 될 줄 알았다" 라고 한다.
나만 상대방을 좋아하고 있거나 내가 상대방을 좋아하지 않았을때
이 경우에는 모두 포함하고 있지 않을까 사료된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과연 어떤 마음과 생각을 갖고 있는지
자신히 곰곰히 생각하여 보고 판단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글쓴이의 생각
1. 나만 상대방을 좋아 하고 있는 경우에는
내가 노력하면,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 주지 않을까?
정말 그럴꺼라고 생각했다
매일같이 문자로 내 존재를 알렸고
각종 기념일을 챙겨서 선물도 사주고
공연 티켓도 생기면 그에게 건네주고
데이트 비용까지도 거의 내가 부담을 하였다
하지만, 한번도 그에게서 고맙다는 사랑한다는 진실한 말을 듣지 못했다
여기서 끝내기에는 내가 투자한 시간과 비용이 너무 아깝다
과연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
2. 내가 상대방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에는
내가 노력하면, 내가 상대방을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문자를 받으면 답을 해 주었고
선물을 받으면 고맙다는 인사도 빠지지 않았으며
그가 저녁을 사면 다음 엔 내가 술로 답례를 해 주었다
그리고 그를 이해하며 좋아해 보려고 노력도 했었다
그런데 친구 이상의 감정이 내게 살아나지 않는다
그에게 어떤 매력이 없어서는 아닌데 이상하게도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질 않는다
아~ 어찌해야 할까
그러나 사람의 감정과 애정은 일부러 의식적으로 애쓴다고 바뀌는 것이 아님을 알았다
그러나 청춘대학에서 사랑학을 전공한 나는 아직도 그 이유를 잘 모르고 있다
여러분에 고견과 생각을 댓글 의견 부탁합니다
1. 2항을 각각 답해도 되고 포괄적인 이해를 하여도 좋습니다
Dimmi Perche / Eric Matt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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