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솔새김남식 이별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헤어짐이 두려운게 아니라 할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이라고 한다 사랑이 필요해서 그사람을 사랑한 것이다
한때 어떤 사람을 잠시 좋아한 적이 있었다 이런저런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을때 살포시 내게 다가와 삶의 용기를 주었던 사람이다 그래서 그를 만나는 날은 늘 새로움으로 가득했었다 아니 그가 그렇게 쉽게 다가 올줄은 미처 몰랐다 그러나 어느 세월이 지나서 그가 떠나게 되자 마치 세상이 끝난듯한 착각에 오랫 동안 방황을 했다 하지만 얼마의 시간이 지난 뒤 주위를 돌아보니 이별하고도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또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로 보여질 때 혼자만 바보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모든 것에 그림자가 있듯이 사랑도 그늘이 있는 걸까 사랑 또한 그러한 것이 아닌가
사랑이란 변하지 않았을때 비로소 그때서야 사랑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사랑했으므로 행복했다는 것 처럼 사랑은 천사여야 한다 사랑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는 많은 사람들 때문에 사랑의 뒷 맛은 늘 이별로 쓸쓸하지만 세월에 외로움을 견디려면 사랑을 절실하게 원하게 된다 인간사에서 사랑은 필요불가결한 이유이기 때문이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잠시 생각해 보자. 사랑은 사랑하는 그 순간 부터 수 없이 많은 핑크빛이 나타 날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언제나 사랑은 한쪽으로 기울게 되어 있다 그리고 그 사랑이 서로 어긋나서 균형을 잃게 되면 허무로 끝나게 되고 방향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우리는 알지 못하는 많은 과제를 않고 있다 사랑에 빠젔을때는 그 깊이를 몰라서 허우적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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