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忠)에 있는 사랑 솔새김남식
당신이 지금 사랑하는 그 어떤 사람에게 가슴속에 있는 깊은 마음으로 사랑 할 자신이 있다면 그대의 사랑에 도전을 하고
서로에게 이율 배반 하지않고 우리가 처음 만날 때의 순수한 그 마음 그대로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 하지않고 배려하고 아끼며 이해 해 주는 고귀한 사랑 한결같은 마음을 줄 수 있는 그 사랑이여야 한다.
가슴 깊숙이 있는 속 마음( 忠) 마음 심(心) 가운데 중 (中) 그래서 사랑도 목숨을(忠) 버려야 한다 임금이 사약을 내려도 간신배는 임금을 배신해도 忠臣은 변하지 않는다.
중도에 포기하는 중도에 후회하는 중도에 배신하는 가벼운 생각 이었다면 아예 시작전에 그 사랑을 포기하여라.
오래된 장난감이 재미가 없으면 아이들도 쉽게 버리듯이 싫증난 사랑 성욕과 과욕(돈)을 무기로 하는 천하디천한 삼류사랑으로 애타게 하지말고 상대를 교묘하게 힘들게 하거나 또는 치사하게 이용 하려는 얄팍한 사랑은아니어야 한다.
내 삶이 끝나는 어느날 그대의 손을 잡으며 당신이 있어서 정말 고마웠다고 그대가 있어서 내 인생은 그리 쓸쓸하지는 않았다고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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