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영화칼럼

태양은 가득히

시인김남식 2008. 11. 29. 08:29

 
태양은 가득히 (제작 1960년) Purple Noon, Plein Soleil

프랑스, 이탈리아 합작 

상영시간 118분,

감독; 르네 클레망

주연; 마리 라포레, 모리스 로네, 알랭 드롱







줄거리

일확천금을 꿈꾸는 야심 많은 청년 톰 리플리는 고등학교 동창인 필립의 아버지로부터

그림 공부를 한다고 로마로 떠난 필립을 집으로 데려오면 5000달러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하지만 프랑스 애인 마르주와 방탕한 생활을 즐기고 있는 필립은 톰의 말을 무시한다.

같이 요트 여행을 떠나게 된 세 사람

하지만 필립은 톰을 친구라기 보다는 하인처럼 대하고

이런 필립의 모습에 톰은 분노를 느끼는데

작열하는 태양보다 강렬했던 알랭들롱의 눈빛과 주제곡이 참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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