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영화칼럼

인천상륙작전

시인김남식 2016. 8. 7. 09:57

영화 인천상륙작전


며칠전 인천상륙작전 영화를 재밋게 보았다

 내가 어릴 때 아주 오래전 1965년에 개봉한 신영균 황해 주연의 인천상륙작전 영화와는

또 다른 이야기로 영화를 만들었다.


인천상륙작전은 맥아더가 실행을 했지만

실제로 뒤에서 지원하고 희생한 우리 국군이 있었기에 성공 확률이 가능 하였다

그들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바로 인천상륙작전이다

꺼져가는 대한민국을 구해낸 역사적인 작전으로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이 영화도 일부 가상 인물을 등장시켰네요

영화의 흥행을 위해서 제작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맥아더는 5000분에1 이라는 확률을 가감히 실천한 영웅이었다.

국군이 신의주까지 올라 갔다가 중공군 참여로 어쩔수 없이 후퇴를 하게 되자 

인천상륙 작전은 빛이 바랬지만 그래도 우리는 맥아더를 잊어서는 안 된다


맥아더의 요청을 트루면 대통령이 승인하여 대한민국이 통일 되었다면

인천상륙작전은 대성공 이었을것이다

그 반대로 중국과 소련이 참여로 3차대전이 유발하여 한반도가 공산화로 이어졌다면

그러나 역사는 만약이라는 게 없다

또는 평양 부근에서 북진을 멈추었다면 중국이 개입하지않았을 것이다



1965년에 개봉한 신영균 황해 주연의 인천상륙작전 영화

 

2016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