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黃喜, 1363년 ~ 1452년) 고려 말 조선초 재상
묘는 파주시 탄현면 금승리 92번지 입구가 길이 좁고 구불구불하나 갈림길마다
친절하게 안내표시가 잘 되어 있어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음서로 관직에 나갔다가 문과 급제 후 여러 벼슬을 거쳐 판서, 재상 등을 지내며 맹사성등과 함께
세종대왕을 잘 보필하였다.
원모제는 제사를 모시는 곳이다
성격이 원만하여 존경 받았으며, 시문에도 뛰어났고 관료생활 중 많은 치적과 일화를 남겼으며.
세종대왕의 가장 신임받는 재상의 한사람으로서 세종대왕 치세기간 중 18년간 영의정에 재임하였다.
황희 정승이라 입이달도록 알고 있었는데 실제와서 보니 황희선생 묘라고 표기했다
경기도 개성 출신으로 자(字)는 구부(懼夫), 호는 방촌(厖村), 시호는 익성(翼成) 본관은 장수(長水)
일반적으로는 청백리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기득권을 지키려는 양반 계층에 의해 의도적으로
미화 신격화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묘의 뒷 부분이 거북이 꼬리처럼 길게 나와 있는데 고려시대의 풍습이라고 한다
묘의 앞부분도 여늬 묘와 좀 다르게 만들어젔다
묘의 뒷쪽으로는 후손들 묘가 여럿이 있었다
찾아 가는길 = 네비를 찍으면 된다
반구정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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