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국부

시인김남식 2012. 8. 9. 19:47

 大韓民國의 國父  솔새김남식

 

국부라는 칭호는 일반적으로 전 국민적인 존경을 받으며 국가의 형성에 노력했거나

그에 상응하는 업적을 이룬 인물을 칭한다.

미국의 예로는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건국의 아버지들이 국부라는 칭호를 얻고 있다.

중국의 경우에는 타이환 중화민국을 세운 사람은 장개석이며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운 사람은 모택동이다

그러나 국민당과 공산당 할것 없이 존경받는 손문이 중국 혁명의 아버지 국부로 여겨진다.

한편 장개석은 임정때 대한민국 독립운동을 지원한 공로로 1953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았다.

 

터키의 경우에는 터키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이자

근대화와 세속화를 실시한 케말 아타튀르크가 국부로써 존경을 받는다.

남아프리카의 경우에는 통합, 화해, 평등, 개혁 등등을 상징하는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가 국부로써 널리 존경받고 있다.

그러면 대한민국에서 ‘국부’ 칭호로 불리우는 사람은 누구일까?

 

진보의 사람들은 김구를 꼽을 것이고 보수층은 이승만을 국부로 뽑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보수와 진보를 떠나서 존경을 받으며 널리 알려진 행적과 사상등으로 인해서

이런저런 교육의 효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의 머리 속에는 김구로 인식되어 있지만

그가 과연 국부로써 존경을 받을 만한 인물인가에 대해서도 논쟁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당시 시대 상황은 김구는 통일된 정부를 원했지만 이미 북한은 공산 정부가 수립된 상태였고

그는 또한 남한정부 건국을 지연 시켰으며 건국 후에도 매번 훼방을 하였다.

해방전까지 김구가 임시정부 주석으로 귀국해서 팻권을 잡으려 했지만

당시 열강에 의하여 통일 정부가 될 수도 없는데도 그것을 부득부득 우기고 있었다 

그러자 노련한 이승만에게 그가 패배하자 건국 후에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여러번 훼방하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 점이다.  

결국 대한민국에는 조지워싱턴이나 만델라 처럼 추앙받는 국부가 없다하여도 

세종대왕을 아무리 훌륭하다 해도 조선의 국부는 될 수 없고

광종의 업적이 아무리 훌륭하다 하여도 고려는 왕건이 국부란 이야기이다

마찬 가지로 이승만의 공적을 아무리 폄훼 하여도 국회를 구성하고 헌법을 제정했으며

1948년 8월 15일 중앙청에서 건국선포를 한 인물로 대한민국 건국의 주도는 

이승만을 기반으로 하여 나라가 세워졌으므로  대한민국의 국부는

누가 뭐라하여도 이승만 대통령이다.

끈질긴 반대파들로 인해서 국부의 기념 동상이 아직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승만.김구 중 과연 누구를 국부로 택하렵니까?


아래 영상을 모두 보려면 5시간 필요하지만 꼭보기 바랍니다. solsae kns

 .

.

 

 

 

-> KBS 다큐 이승만 대통령  1.2.3.부

 

 

 

백년전 - 민족문제연구소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만든 이 영상은 이승만을 "두얼굴 가진 기회주의자" 로 낙인 폄하했다.  

고등학교 현대사는 부정적인 내용을 가르치고 있으니 그 아이들이 자라서

지도층에서 자리 잡고 있으니 위험한 존재가 아닐 수 없다

판단은 여러분이 하시기 바랍니다 .

해설나래는 탈랜트 권해효(?)가 하였다

 


상해임시정부 수립일은 1919년 4월 13일이다 그날이 대한민국 건국일이라고 한다

이때도 초대 대통령은 이승만이었다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자며 중국 땅에 방 하나 얻어가지고 모여 목소리 낸것이 건국이라면

이 세상에는 건국이 수억만 개는 탄생했을 것이다.

1945년 해방일로 부터 3년 동안, 해방된 조선인은 있었지만 국민은 없었다.

국민도 주권도 영토도 없었다.

해방 후 북한은 소련이, 남한은 미국이 군정을 실시했다.

주권이 있는 국가에 대해 어느 나라가 군정을 실시할 수 있다는 말인가

상해임시정부 수립일을 건국일로 하자는데는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이유가 분명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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