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畵 1000일의 앤 솔새김남식 1.역사적 사실 천일의 앤은 영국의 왕비였던 앤볼린을 추모하는 영화 음악이다.
하녀 출신인 앤볼린을 사랑 할수 밖에 없었던 핸리 8세는 그와 결혼하기 위해서는 공격을 받아도 견딜 수가 있다고 믿었다.
헨리8세는 앤 볼린과의 결혼을 위해 이혼도 불사르고 법을 고쳐가며 교황청과 맞섰고 자신을 수장으로 하는 새로운 교회를 만든다 앤볼린을 새 왕후로 맞이하게 된다
헨리8세가 결혼 전 앤에게 보낸 편지 한 토막. . 싫증을 느꼈으며 곧 바로 버림을 받게 된다
그녀를 부정한 여인이라는 죄목으로 음모를 꾸미고 결국 딸 "에리자베스"를 남긴채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다. 이용 당하고 배신당하게 된다. 앤볼린은 사형장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전한다
그러나 앤볼린이 죽기전에 아들을 임신했다고 하는데 사실확은 어렵고 헨리는 생전에 6명의 아내를 두었는데 사랑이란 이름으로 볼때 참으로 간교하지 않은가 최고의 검과 검객을 불러 앤이 고통없이 죽을 수 있도록 배려를 했다는데 헨리는 생전에 6명의 아내를 두었는데 사랑이란 이름으로 볼때 참으로 간교하지 않은가
에리자베스는 앤볼린과 핸리 8세가 정식 결혼하기 전에 낳은 사생아
지금까지 그러니까 2000년대까지 영국은 여왕으로 세습이 된 것이다. 치졸한 남자는 사랑을 받을 때까지 환심을 주다가 막상 그녀가 정말로 그를 사랑하게 되자 그녀를 버렸던 아주 나쁜 남자가 바로 핸리 8세이다 배신의 쓴잔을 받고 죽음을 맞이 했던 앤볼린은 끝까지 그를 위해서 기도했고 그렇게 슬픈 생애를 마감을 하는데 불꽃같이 살다 갔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앤볼린 왕비이다
앤이 1000일간 살았던 영국의 앤볼린궁
2. 1000일의 앤 영화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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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화 이야기 출연 배우는 헨리 8세에 "리처드 버튼" 비운의 앤 볼린역은 "제느비브 뷔졸드"이 열연했고 헨리8세의 심복인 크롬웰은 "존콜리코스"가 출연했으며 감독은 찰스 재로트 1969년작품. 영국. 원제 Anne of the . 총 상영 시간은 145분이다
16세기의 영국 튜더 왕조의 국왕인 헨리 8세(King Henry VIII: 리차드 버튼 분)는 자신의 왕후인 앤 볼린(Anne Boleyn: 제네비에브 부졸드 분)을 처형하기 위해 재상 크롬웰(Thomas Cromwell: 존 콜리코스 분)이 가지고 온 문서에 서명을 하려고 한다. 영화는 서명을 하려는 헨리 8세가 자신이 앤과 결혼하기 위해 해왔던 일들을 회상하는데서 시작된다.
왕의 무도회. 프랑스에서 이제 막 돌아온 볼린가의 막내딸인 앤도 약혼자인 퍼쉬(Harry Percy: 테렌스윌톤분)와 무도회에 참석했다. 울지 추기경(Cardinal Wolsey: 안소니 쿼일 분)은 이 젊은 남녀의 결혼을 허락해 줄 것을 왕에게 간청하지만 아름다운 앤에게 이미 마음을 빼앗겨 버린 왕은 허락은 커녕 앤과 퍼쉬를 떨어뜨려 놓고 자신이 앤을 차지하려고 한다. 하지만 앤은 이미 왕에게 농락당해 아이를 가지고 있던 언니(Mary Boleyn: 발레리 거론 분)의 모습을 보곤 절대 왕의 여자가 되지 않겠다고 가족들에게까지 말하고 왕에게도 냉랭한 태도를 갖는다.
앤의 이런 싸늘한 태도에 왕은 더욱 더 매력을 느끼고 앤의 집에 머물며 그녀의 환심을 사려고 노력한다. 결국 앤의 안위를 걱정한 퍼쉬는 다른 아가씨와 결혼을 하고 앤은 괴로워한다. 앤의 계속되는 냉담한 반응에 왕은 캐서린 왕비의 시종으로 앤을 궁궐로 불러들이고 궁으로 옮긴 앤은 점점 권력과 사치의 맛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왕의 애타는 사랑은 여전히 앤을 떠나지 않는다. 권력의 맛을 느끼게 된 앤은 왕에게 자신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아주는 대신 자신이 영국의 왕비이여야 하며 자신의 아들이 왕위를 계승하게 해주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앤과 결혼하기 위해선 우선 교황청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미 스페인의 세도하에 있던 교황청이 헨리 8세와 스페인 출신 왕비 캐서린(Catherine of Aragon: 아이렌 파파스 분)의 이혼을 허락할 리가 없다. 결국 앤과 결혼하기 위해서는 교황청을 무시하고 자신을 수장으로한 새로운 교회를 세울 수 밖에 없다. 헨리 8세는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숙청하고 앤과 결혼한다. 하지만 앤과 왕의 결혼 생활도 오래가지는 않는다. 앤이 원하지 않는 딸을 낳은 데다 앤의 딸 엘리자베스(Baby Elizabeth: 아만다 제인 스미시 분)의 왕위계승권으로 인해 다른 많은 부하들이 죽임을 당하기 때문이다.
앤과의 이혼을 바라는 헨리 8세는 크롬웰을 시켜 앤을 간통죄로 끌어넣는다. 그들의 음모로 런던탑에 갇히게 된 앤은 크롬웰의 주재로 재판을 받고 무죄를 인정받지만 여전히 헨리 8세와의 이혼을 거부하고 딸의 왕위 계승권을 주장한다. 또 다른 여인에게 맘을 빼앗기고 있던 헨리 8세는 결국 앤을 참수형에 처하게 하고 앤은 후에 여왕이 된 딸 엘리자베스를 남기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
5. 영화 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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