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개국공신 조영무 장군묘 솔새김남식
조영무(趙英茂, 1338년 ~ 1414년) 호는 퇴촌(退村)이고, 시호는 충무(忠武)
본관은 영흥(永興)이었는데 나중에 한양(漢陽)으로 바꾸었다.
고려 말기 조선 초기의 무신, 군인, 정치인으로 이성계를 도와 역성혁명에 가담하였고,
이방원과 함께 정몽주를 척살했다
조선의 개국공신 3등에 녹훈되고 이후 제1차, 제2차 왕자의 난 당시 이방원을 도운 공로로
정사공신(定社功臣) 1등, 좌명공신(佐命功臣) 1등에 녹훈되었다
1414년 병으로 사망 했으며 묘는 경기도 광주군 퇴촌면 광동리에 있으며 퇴촌면의 지명유래는
그의 아호 퇴촌에서 따서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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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명은 영조 때의 노론 문신 효정공 이민보가 지었고
신도비는 15대손인 선공감가감역 조용환이 글씨는 이조판서인 석촌 윤용구가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