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운사기념관
충북 괴산군 청안면 한운사기념관 기념관은 증평에서 청천으로 나가는 청안면 소재지 초입에 있다 그의 대표작은 빨간마후라와 남과북 이다 영화 남과북에서 이대위(최무룡分)의 집이 청주로 나온다 이대위 부인(엄앵란分)이 머물고 있는 청주시 영동 28번지로 군 찦차가 내려간다 2층에는 그의 작품세계를 년도별로 자세한 설명과 전시를 해 놓아다 그분의 애장품과 유품등 전시물이 우리 대중매체 근현대사의 흐름을 한번 되짚어 보았다 한운사(韓雲史 1923년 ~ 2009년) 시인, 서예가, 극작가, 영화 시나리오 각본 작가, 영화 각색가, 영화 배우이다. 본관은 청주 한씨이고 본명은 한간남이다. 청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46년 서울대학교 불문과에 재학 중 KBS 라디오 드라마 「어찌하리까」로 방송계에 데뷔하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