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해외여행 193

포르루갈 고인돌유적

포르투갈 카스텔루 브랑쿠 고인돌유적 솔새김남식 스페인에서 포르투갈 리스본 가는 도중 어느 주유소가 있는 휴게소에 들렸다 그런데 휴게소 뒷편 너른 들판 산등이에 수많은 돌무데기 마치 우리나라 고인돌처럼 쌓여 있었다 어떤 석조공원을 만들려고 일부러 조성한 것처럼 보였는데 주위에서 출토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곳에서 출토되어 이동하기에는 돌의 크기로 봐서 다소 무리가 있을 것 같다 이곳은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휴게소이다 이 지역은 포르투갈 카스텔루 브랑쿠이다 해걸음에 찍어서 영상이 붉게 되었다 이곳에서 약 30분을 정차해서 신기한 돌모습을 찍을수 있었다 과연 이돌을 무엇에 쓰려는지 구글로 다음에 확인이 가능한다 좌표로 검색 = 39.8572,-7.459 카스텔루브랑쿠는 포르투갈의 도시로 카스텔루브랑쿠..

기행/해외여행 2019.10.31

스페인 시체스여행

시체스 스페인의 산토리니 시체스로 이동하여 아름다운 해변 및 시내 관광 시체스 시체스 바르셀로나에서 자동차로 1시간이 조금 안걸리는 35km 지점에 있는 아름다운 해변 휴양도시마을 서쪽으로 포도밭이 넓게 자리하고 있어 이 곳이 예전 와인이 유명했던 곳임을 알게 해줍니다. 모두 17개의 해변을 갖고 있는데 누드비치, 동성애자 해변 등 각 해변마다 뚜렷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해마다 가을이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체스 영화제가 열립니다. 우리나라 영화로는 올드보이와 친절한 금자씨, 장화 홍련 등 다수 영화가 초청받은 적이 있습니다. 활기찬 분위기의 해변과는 달리 옛 시가지의 골목 안쪽으로는 조용함과 여유로움을 즐기실 수 있어 현지인들에게 휴양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기행/해외여행 2019.10.30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여행기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여행기 김남식 일시 2019년 9월25일 ~ 10월7일 12박 13일 이번 여행은 햇살을 파는 도시 스페인 유라시아 세상의 땅 끝 포르투갈 그리고 북아프리카의 천년을 간직한 숨은 도시 모로코이다. 늘 그랬듯이 여행을 떠나는 날은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이젠 체력에 한계를 느끼는 나이 이기에 늘 언제나 마지막 여행이라는 생각으로 무거운 캐리어를 끓고 집을 나셨다. 무려 16시간의 긴 밤 비행기로 떠나는 길이기에 체력이 따라 줄까 조심이 앞선다. 저녁을 먹고 다른 사람보다 공항에 일찍 도착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꿈과 이상을 갖고 어딘가로 떠나는 곳이 공항이고 다시 내 쉼터로 돌아오는 곳이 공항이다. 모두들 어디를 떠나고 돌아오는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항은 인산인해이다. 그래..

기행/해외여행 201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