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삶 솔새김남식
사람 사는게 다 그런가 싶지만
분명히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아끼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하철을 타보면
나 보다 나이 더 많은 어른(老親)들이
집에 있지 않고
그 추운 겨울에도 그 더운 한 여름에도
어딘가를 열심히 돌아 다니는 것을
볼 수가 있지요
바로 자신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사용하며
삶을 아름답게 하려는
꿈과 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처럼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관리하고 다독일 줄 아는 사람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사랑받습니다
겨울 춥지 않도록 따시하게 입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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