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바라본 하늘 물론 요즈음 대지의 공기가 미세먼지의 공포속에 시달리지만
파랗던 하늘이 뿌연 안개같은데 뿌연 먼지인가요 그속에서 고생을 합니다.
파랗던 하늘이 그래도 한동안은 하늘에 별들도 맑고도 깨끗한 별빛을 보여줬는데
이거 지금은 별은 무슨별이고 파란하늘 구경하기도 힘들으니 답답합니다.
지금은 겨울빛 보다도 가을빛이 유난히 더 차가움을 느끼게 합니다
아마 삶에 움추림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필서 > 한줄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정 (0) | 2019.03.19 |
---|---|
사람사는게 다 그런가싶지만 (0) | 2018.12.03 |
인생을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0) | 2018.10.24 |
지긋한 더위가 물러가고 9월이 시작입니다 (0) | 2018.09.02 |
2018년 한달간 폭염 (0) | 2018.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