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국립미술관 뭉크작품
독일 표현주의 발전에 기여한 19~20세기 노르웨이의 화가로, 주요 작품은 <절규>와 <죽음의 방>.
그가 어렸을 때 부모와 동생이 죽었기 때문에 평생을 죽음에 대한 공포와 불안에 사로잡혀야 했고
이는 중요한 주제가 되었다.
심리적이고 감정적인 주제를 강렬하게 다룸으로써 보는 사람에게도 똑같은 감정을 자아내게 하는 그의 기법은
20세기 초 독일 표현주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그의 작품 <절규>는 실존의 고통을 형상화한 초상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